어제 드디어 이락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이 이락을 최고 수준의 파괴능력을 자랑하는 신무기로 폭격을 시작한 것이니 일방적 침략이라는 소리가 높다.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인간 도살, 살상이 시작되었음에도 증시가 폭등하고 기름값이 내렸다는 소식이다. 인간이 이토록 냉혹한 경제적인 동물로 진화(?)되었는지, 아니면 경제와 관계되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지?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라디오에서는 계속 소위 정치, 경제, 군사 전문가들이 나와서 무슨 스포츠 해설하듯이 이락과 그 주변국가들의 상황에 따른 해설을 하고 있다. 미국전시내각도 지지를 얻지 못해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심리전의 일환으로 미국의 침략을 정당화할 수 있도록 미국이 얼마나 정확하게 또 얼마나 신사적으로 폭격하고 있는지를 시시각각 전황을 세계에 해설해주고 있다. 미국의 일방적 침략전에 대한 세계의 반전여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Scott Nearing도 1914년 1차 대전 이후 받은 충격으로 전쟁이라는 주제, 즉 전쟁의 조건과 원인과 결과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많은 연구를 하게된다. 그는 1914년에 쓰기를 “”전쟁은 문명이 진보하기 전에 있었던 식인풍습이나 노예제도 같은 야만적인 풍습으로 이미 사라져 버렸을 줄 알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전쟁은 특히 서구문명의 핵심요소가 되었을 뿐 아니라 문명화 된 국가가 만들어낸 최상의 역작(?)“이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군사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신무기의 종류와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정확하게 열거하는 이유를 보면 강대국 또 부자나라가 아니면 이런 역작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전쟁은 강대국이 식량과 에너지가 절실히 필요한 약자 대신 세계평화와 인류사회의 진보라는 명분 하에 감행하는 최대의 쇼이다.
하나님의 가호와 조국의 안보와 미국적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갖춘 패권을 쟁취하기 위한 행위일 것이다. 어떻게 세계가 부러워하는 축복 받은 나라, 기독교국가, 민주주의가 가장 잘 실현되는 나라, 일인당 소득이 높은 나라라는 문명국가의 대통령과 그 각료들이나 국민 대중들이 미국 국가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전쟁을 치를 각오를 할 수 있는 것인지 믿기가 어렵다. 세계인구의 겨우 6%의 인구비율인 미국이 세계의 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0%이다. 그 6%의 안전을 위해 미국은 또 전 세계 국가들의 총 군사예산 $9조 의 50%의 군사예산을 쓰고 있다. 미국의 군사지출 중에서 UN이 추정한 전 세계 모든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부문에 사용될 비율은 10%, 약 $400억이면 된다는 게 유엔구호단체의 보고이니 미국이 제발 폭탄 대신 빵이나 약품을 투하하는 게 더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 않을가.
고대그리스 로마나 그 후의 유럽, 일본제국들에서 보듯이 소위, 문명화 된 인간들은 권리와 공평과 정의와 법치에 대해 그럴 듯이 떠들어대나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대화나 법이나 유엔과 같은 합의 기구의 결정 같은 것을 쉽게 무시하고 군사력에 의존한다. 그래서 서구문명에 있어 군사력은 가장 중요한 power가 되었다. 전쟁은 문명이나 문명국가를 통합하고 , 문명국가를 분활, 분활, 해체시키는 등의 막강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세계교회협의회는 2001-2010년을 폭력극복의 기간(Decade to Overcome Violence)으로 정하고 세계 전 교회들에게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인간 도살, 살상이 시작되었음에도 증시가 폭등하고 기름값이 내렸다는 소식이다. 인간이 이토록 냉혹한 경제적인 동물로 진화(?)되었는지, 아니면 경제와 관계되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지?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라디오에서는 계속 소위 정치, 경제, 군사 전문가들이 나와서 무슨 스포츠 해설하듯이 이락과 그 주변국가들의 상황에 따른 해설을 하고 있다. 미국전시내각도 지지를 얻지 못해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심리전의 일환으로 미국의 침략을 정당화할 수 있도록 미국이 얼마나 정확하게 또 얼마나 신사적으로 폭격하고 있는지를 시시각각 전황을 세계에 해설해주고 있다. 미국의 일방적 침략전에 대한 세계의 반전여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Scott Nearing도 1914년 1차 대전 이후 받은 충격으로 전쟁이라는 주제, 즉 전쟁의 조건과 원인과 결과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많은 연구를 하게된다. 그는 1914년에 쓰기를 “”전쟁은 문명이 진보하기 전에 있었던 식인풍습이나 노예제도 같은 야만적인 풍습으로 이미 사라져 버렸을 줄 알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전쟁은 특히 서구문명의 핵심요소가 되었을 뿐 아니라 문명화 된 국가가 만들어낸 최상의 역작(?)“이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군사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신무기의 종류와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정확하게 열거하는 이유를 보면 강대국 또 부자나라가 아니면 이런 역작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전쟁은 강대국이 식량과 에너지가 절실히 필요한 약자 대신 세계평화와 인류사회의 진보라는 명분 하에 감행하는 최대의 쇼이다.
하나님의 가호와 조국의 안보와 미국적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갖춘 패권을 쟁취하기 위한 행위일 것이다. 어떻게 세계가 부러워하는 축복 받은 나라, 기독교국가, 민주주의가 가장 잘 실현되는 나라, 일인당 소득이 높은 나라라는 문명국가의 대통령과 그 각료들이나 국민 대중들이 미국 국가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전쟁을 치를 각오를 할 수 있는 것인지 믿기가 어렵다. 세계인구의 겨우 6%의 인구비율인 미국이 세계의 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0%이다. 그 6%의 안전을 위해 미국은 또 전 세계 국가들의 총 군사예산 $9조 의 50%의 군사예산을 쓰고 있다. 미국의 군사지출 중에서 UN이 추정한 전 세계 모든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부문에 사용될 비율은 10%, 약 $400억이면 된다는 게 유엔구호단체의 보고이니 미국이 제발 폭탄 대신 빵이나 약품을 투하하는 게 더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 않을가.
고대그리스 로마나 그 후의 유럽, 일본제국들에서 보듯이 소위, 문명화 된 인간들은 권리와 공평과 정의와 법치에 대해 그럴 듯이 떠들어대나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대화나 법이나 유엔과 같은 합의 기구의 결정 같은 것을 쉽게 무시하고 군사력에 의존한다. 그래서 서구문명에 있어 군사력은 가장 중요한 power가 되었다. 전쟁은 문명이나 문명국가를 통합하고 , 문명국가를 분활, 분활, 해체시키는 등의 막강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세계교회협의회는 2001-2010년을 폭력극복의 기간(Decade to Overcome Violence)으로 정하고 세계 전 교회들에게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