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서의 한병근씨 인격은 모르지만, 아내의 글을 스크랩해서 18년간 간직하고, 공개한 그 정성과 세심한 배려, 아내 사랑만으로 짐작해봐도 훌륭한 남편이 틀림 없는 듯합니다.
회갑 때쯤에 부부가 그동안 선보인 땅콩을 다시 거두고 햇 땅콩도 많이 수확해서 왕땅콩(자전적 기념 문집) 을 보여주심이 어떨지요. 참 맛있을 것 같은데요.
회갑 때쯤에 부부가 그동안 선보인 땅콩을 다시 거두고 햇 땅콩도 많이 수확해서 왕땅콩(자전적 기념 문집) 을 보여주심이 어떨지요. 참 맛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