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조회 수 33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ynopsis
 
어릴 적, 아빠 화실에서 자란 나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었다.
그림에 털이 묻는다며 아빠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물러설 내가 아니다! 끈과 털실과 단추로 고양이를 만들고, 이름도 붙였다.
‘미스터 캣’. 꼴라쥬에 불과했지만 슬플 때마다 그걸 고양이 삼아 쓰다듬곤 했다.
 
시간을 훌쩍 넘어 난 미술학도가 됐다.
내 곁엔 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데이빗’, 내 마음속엔 ‘루이’라는 남자가 있다.
내 주책 맞은 심장이 앞집에 사는 그에게 꽂히고 만 것이다!
게다가 그 사람은 심장전문의다!

내 불치병을 치료해줄 내 인생의 단 한 사람!
그 사람도 내가 좋은지 자꾸 말을 걸어온다.
그는 아내가 있고, 곧 아빠도 되지만 난 상관하지 않는다.
왜?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가끔 그가 약속을 안 지켜도, 전화가 없어도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날 못 본 채 아내한테 달려가는 그의 모습은 정말 화난다.
그녀는 우리 사이를 떼놓지 못한다.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왜?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그녀에게 내 존재를 조금씩 알려갔다.
싸우는가 싶었는데, 급기야 그는 나와의 중요한 여행약속마저 어기고 말았다!
왜 내 사랑을 외면하는거야...
다음날부터 난 그의 병원을 바라보며 뛰고 또 뛰었다.

집안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내 사랑의 꽃잎도 하나 둘 떨어진다.
그래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왜? 사랑의 기적은 끝까지 붙드는 사람에게 오는 거니까!
  • ?
    박정애 2003.01.31 00:00
    예,용호씨 말씀이 맞씀니다.맞고요. 영화 내용은 바로 그 내용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876 지리산 천왕봉 일출 1 주환중 2003.02.12 3178
875 받아 온 땅콩- '제 소리에 충실할 때 훌륭한 화음이' 3 한병근 2003.02.10 3314
874 부창부수의 文才 1 이향숙 2003.02.10 3111
873 이달의 추천영화....He Loves Me 박정애 2003.02.06 3412
» [RE] 이달의 추천영화....He Loves Me 1 김용호 2003.02.06 3346
871 받아 온 땅콩- '오디오 유감' 3 한병근 2003.02.06 3489
870 매일 상봉 했~쬬. 6 이재상 2003.02.03 3643
869 터키의 인플레에 의한 물가 - 상상을 초월 1 신해순 2003.02.04 3398
868 새해엔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3 주환중 2003.02.01 3180
867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 정만호 2003.01.31 3430
866 승빈이가 보여주고 싶어던 내용(?) 한병근 2003.01.29 3476
865 "바람아 멈추어다오" 태풍맞은 5060 1 임승빈 2003.01.29 3574
864 “50세부터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 이상훈 2003.01.29 3287
863 “생각이 젊어져야 이 바람속에 살 수 있어” 이상훈 2003.01.29 3593
862 방황하는 5060이여 자신을 구조조정하라 이상훈 2003.01.29 3107
861 Before Sunrise - 영화 이야기 1 김용호 2003.01.29 3195
860 온 라인 감사 인사 한병근 2003.01.28 3313
859 96회 (1월26일, 북한산 ) 신년 산행모임 10 심항섭 2003.01.27 3490
858 가라!! 산으로 가라! 3 주환중 2003.01.22 3401
857 아이리스 - 영화 이야기 5 김용호 2003.01.17 3326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