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께서 돌아가신 후 그 많은 귀한 책들을 고물장수에게 주어버리셨다니 정말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이향숙씨가 작가가 된 것은 어릴 적 할머님의 책을 읽고 자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잡지의 날]이 11월 1일인 것은 그 [소년]지 발간일(융희2년, 1908. 11. 1)을 기념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귀한 책 잘 보관하십시오.
우리 [잡지의 날]이 11월 1일인 것은 그 [소년]지 발간일(융희2년, 1908. 11. 1)을 기념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귀한 책 잘 보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