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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이의 [심심풀이 땅콩] 시리즈가 벌써 31번이라니, 책 한권 분량이 넘은 것 같다. 정말 자네의 글이 자랑스럽다. 문자 그대로 이제 한 문장을 이루었구나.

이번 글 [신분증]을 읽으니, 옛날 대학생 때 보았던 칼 비트링거의 연극 [은하수를 아시나요?]가 생각난다. 전쟁에서 돌아와 보니 이미 전사자로 통보되어 주민등록이 말살된 주인공이 취직을 하려고 해도 그 <신분증>이 없어서 안되고, 배급을 받으려고 해도 <신분증>이 없어서 받지 못하고....,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그는 절규한다. 나는 분명히 생물학적으로는 살아있는데 법률상으로 죽어버렸다..... 어떠한 내가 진짜 나인가? 생물학적으로 이렇게 살아있는 내가 나인가?  아니면 법률학상으로 사망처리된 내가 진정한 나인가?

모든 공부의 궁극은 결국 자기(정체성) 찾기가 아니니? 부처님도 소크라테스도 예수님도 그런 말씀 하신 거 같구.... 자네가 쓰고 있는 [심심풀이 땅콩] 이야기도 결국은 그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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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근 2002.11.14 14:43
    사실 곰곰이 생각하면 어떤 내가 진짜 나인지 나도 모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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