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열린 쎄미나가 뜻있게 진행 되었습니다.
끝없는 논쟁,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치열하게 나눈 후 짜장도 소화 했지요.
자칭 무신론자이며 한편 익명의 종교가 라는 친구, 주제 발표자는 한달간 준비한
교안을 들척이며 호랑이 굴에 떨어진 한마리 토끼처럼 때로는 토끼굴에 들어간
굶주린 호랑이의 입장이 되어 질문 공세를 방어하였고,
이런 문화 행사에 관심이 많은 우리 동기 회장은 종교 전쟁의 후유증이 염려(?)
되어 전쟁을 관전하며 캐도릭의 시각을 전하기도 하였으며, 어느 보살은 부처의
철학도 소개 했지요.
결국 짜장에 고량주를 곁들여 덕담으로 분위기를 마감하며 우리의 만남이
감히 16회 Ecumenical Movement 의 초석이 되자고 다짐하며 끝났습니다.
끝없는 논쟁,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치열하게 나눈 후 짜장도 소화 했지요.
자칭 무신론자이며 한편 익명의 종교가 라는 친구, 주제 발표자는 한달간 준비한
교안을 들척이며 호랑이 굴에 떨어진 한마리 토끼처럼 때로는 토끼굴에 들어간
굶주린 호랑이의 입장이 되어 질문 공세를 방어하였고,
이런 문화 행사에 관심이 많은 우리 동기 회장은 종교 전쟁의 후유증이 염려(?)
되어 전쟁을 관전하며 캐도릭의 시각을 전하기도 하였으며, 어느 보살은 부처의
철학도 소개 했지요.
결국 짜장에 고량주를 곁들여 덕담으로 분위기를 마감하며 우리의 만남이
감히 16회 Ecumenical Movement 의 초석이 되자고 다짐하며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