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근이의 할아버지 준비에 "일" "건강" "욕심" 의 3대 요소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앞으로는 재미있게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본다.
이제 경쟁않고 자연에 순응하는 넉넉한 즐거운 노후생활
과거 해 보지 못했던 것들
나 자신의 성격이나 삶의 스타일을 바꾸어 봄이
여태까지 내향적,사고형 성격을 살아왔다면 외향적,행동형,감정형으로 바꾸어 살아봄이
그리하여 내.외향적 삶이 된다면 균형잡힌 자연의 조화에 혼합된 재밌고 알찬 삶이 되어
귀천할때 "나 이승에서의 소풍이 너무 좋았어요."
벙긋 웃으면서 갈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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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건지 '정신과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