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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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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한쪽에서는 폭로하고 그 반대쪽에서는 그것을 부인하는 기사들이 줄을 이룬다. 서로 맞고소를 하고 참 야단들이다. 한번 살다 떠나버릴 이 세상을 꽤나 모질게도 살고 있는 듯이 느껴진다.    
 
세상일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을 테니 옳고 그릇 것으로만 나누어지지도 않을 수도 있겠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자기편에서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이라면 그런 대로 필요한 논쟁이며 거기에서 공과가 가려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불법을 저질렀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서로 다투는 것은 정말 문제다.
 
당연히 두 편중에 한 쪽은 거짓 말을 하는 것이 틀림없을 터인데, 두 쪽 다 끝가지 우기는 것이 옆에서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아마도 그냥 우기다보면 결국 흐지부지돼 버리고 이럭저럭 끝나버리는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인 모양이다. 이건 우리 사회에 정신적인 악영향을 누적시키는 것이며 참으로 앞날이 걱정이다
 
나도 그리 정직하거나 용기가 있는 사람은 아니니 大同小異하겠지만 그래도 요즘 정직이란 단어가 古語가 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 많은 시시비비 중에 한가지라도 어느 편에선가 잘 못 된 것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게 해서 사람이기에 생각이 짧아 잘 못도 하고 허물도 있을 수 있으니 용서를 하겠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하는 사회가 되어갔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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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숙 2002.10.08 01:06
    각자 자기가 먼저 남을 이해하고 아량을 베풀 때 모여서 밝은 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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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항섭 2002.10.09 00:00
    얼굴본지도 글을 본지도 오래되어 궁금하던차에 공감하는 얘기를 듣게되어 반갑다.세상이 어떻다해도 때가 되면 봄도오고 여름도 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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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영 2002.10.10 11:37
    그런 때가 와서 어려서 봤던 서부영화 처럼 신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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