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산은 물론 해외 산도 여러곳 다녀온 진정한 산꾼 김성수, 김윤종 동문
* 등산학교 수료후 더욱 원숙한 산행을 하고 있는 우리 산악회장 주환중 동문
* 산행 경력은 이들에 비해 짧지만 노래 만큼 이나 산을 잘 타는 정만호 동문
* 15년간 산행을 했고 산에서는 발거름이 더 가벼운 민일홍 동문
* 특수 훈련으로 강인한 체력에 멋있는 종아리가 일품인 정태영 동문
* 산이라면 무조건 따라 나서는 조병희 동문 그리고 이들 보다 한수 아래인 나
이렇게 8명의 산꾼 동문들이 민박집을 나선 시간은 2002.9.8. 오전 6시 40분경 이로 부터 10분후 6시 50분에 매표소에서 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구룡사-세렴 폭포-사다리 병창-비로봉-원통재-향로봉-남대봉-영원사-금대리 (18.8km)까지 산행을 마친 시간은 오후 6시 경 장장 11시간여의 산행이였고 산꾼 동문들은 하나 같이 지친 모습들이다.
종주 산행중 치악 8경중 확인 할 수 있었던 아래 4경이였다
제1경비로봉 미륵불탑 - 비로봉(飛盧峰)은 치악산의 주봉으로 해발 1,288m 높이로 지리적으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삼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비로봉 위에는 3기의 미륵불탑이 서 있다.
제2경보은전설이 깃든 상원사 - 상원사(上院寺)는 치악산의 남쪽 최고봉인 남대봉 아래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하여 국내에서 가장높은 곳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본래 치악산은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岳山)이라 불리웠는데, 선비와 뱀에 휘감긴 꿩의 전설로 인해 꿩 치(稚)자를 붙여 치악산이라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꿩이 구명(救命)의 은혜를 갚고자 머리로 쳤다는 종이 있던 절이 상원사로 산성각의 벽화에 이 전설을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
제3경구룡사와 구룡계곡 - 치악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의 북쪽 기슭에 있는 구룡사는 치악산내에서 가장 큰 사찰이며, 구룡계곡은 심산유곡으로 수목이 우거지고 세렴폭포와 구룡폭포를 위시해 선녀탕, 구룡소 등 명소가 있다.
제5경사다리병창 - 구룡사에서 비로봉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거대한 암벽군을 볼 수 있다. 이 암벽의 계층이 사다리꼴로 되어 있고, 암벽사이에 자라난 나무들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독특한 풍광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하여 [사다리병창]이라 한다.
아직 4경이 남아 있으니 다시 한번 가야 할 것 같다 .
워낙 갑자기 의견이 모아져 준비된 산행이라 이동 문제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임해준 산꾼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등산학교 수료후 더욱 원숙한 산행을 하고 있는 우리 산악회장 주환중 동문
* 산행 경력은 이들에 비해 짧지만 노래 만큼 이나 산을 잘 타는 정만호 동문
* 15년간 산행을 했고 산에서는 발거름이 더 가벼운 민일홍 동문
* 특수 훈련으로 강인한 체력에 멋있는 종아리가 일품인 정태영 동문
* 산이라면 무조건 따라 나서는 조병희 동문 그리고 이들 보다 한수 아래인 나
이렇게 8명의 산꾼 동문들이 민박집을 나선 시간은 2002.9.8. 오전 6시 40분경 이로 부터 10분후 6시 50분에 매표소에서 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구룡사-세렴 폭포-사다리 병창-비로봉-원통재-향로봉-남대봉-영원사-금대리 (18.8km)까지 산행을 마친 시간은 오후 6시 경 장장 11시간여의 산행이였고 산꾼 동문들은 하나 같이 지친 모습들이다.
종주 산행중 치악 8경중 확인 할 수 있었던 아래 4경이였다
제1경비로봉 미륵불탑 - 비로봉(飛盧峰)은 치악산의 주봉으로 해발 1,288m 높이로 지리적으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삼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비로봉 위에는 3기의 미륵불탑이 서 있다.
제2경보은전설이 깃든 상원사 - 상원사(上院寺)는 치악산의 남쪽 최고봉인 남대봉 아래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하여 국내에서 가장높은 곳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본래 치악산은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岳山)이라 불리웠는데, 선비와 뱀에 휘감긴 꿩의 전설로 인해 꿩 치(稚)자를 붙여 치악산이라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꿩이 구명(救命)의 은혜를 갚고자 머리로 쳤다는 종이 있던 절이 상원사로 산성각의 벽화에 이 전설을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
제3경구룡사와 구룡계곡 - 치악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의 북쪽 기슭에 있는 구룡사는 치악산내에서 가장 큰 사찰이며, 구룡계곡은 심산유곡으로 수목이 우거지고 세렴폭포와 구룡폭포를 위시해 선녀탕, 구룡소 등 명소가 있다.
제5경사다리병창 - 구룡사에서 비로봉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거대한 암벽군을 볼 수 있다. 이 암벽의 계층이 사다리꼴로 되어 있고, 암벽사이에 자라난 나무들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독특한 풍광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하여 [사다리병창]이라 한다.
아직 4경이 남아 있으니 다시 한번 가야 할 것 같다 .
워낙 갑자기 의견이 모아져 준비된 산행이라 이동 문제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임해준 산꾼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