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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지대를 여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두통이나 현기증 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의 고산증세에 시달려 여행기분을 잡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우리 동문이나 가족들이 앞으로 고산지대(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2700m 이상)를 1박 이상 여행하고자 한다면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경험을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람니다.
  내가 지난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중국 서남단에 있는 운남성의 곤명, 서상판납, 대리(대리석이란 말은 이 곳에서 채석되는 돌이 건축자재 등으로 쓰기 좋다고 유명해져서 생겼다고 함), 려강, 중전 등지의 여러 소수 민족 거주지역을 답사하였는데, 이 중 중전은 티베트와 연결되는 3300m 이상의 높은 지역인데다 이틀을 머무르게 되어 있어서 우리 일행은 서울에서 다이아막스(Diamox)라는 약을 준비해가 중전에 올라가기 하루전부터 1일 2회씩 복용함으로써 일행중 고산증세를 보인 자가 한사람도 없어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5년전 이러한 약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비슷한 고도의 고산지대인 티베트를 여행했을 때는 일행중 70% 이상이 고산증세 때문에 불쾌감을 느꼈으며, 심한 자는 산소통을 끼고 다니면서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따라서 다이아막스(김윤종사장의 말에 의하면, 이 약은 원래 안압을 낮추기 위해서 개발된 것이라 함)가 고산증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 약이 고산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함. 그런데 이 약은 우리나라에서는 수요가 많지 않아서인지 비치해둔 약국이 많지 않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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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2002.07.31 00:00
    좋은 정보를 공유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iamox와 대리를 기억해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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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종 2002.08.07 00:00
    오래전에 녹내장치료약으로 미국FDA의 인정을 받기는 했으나, 고산증 치료제로써는 아직 인정 받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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