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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2.08.06 00:00

마음의 끝 간 곳

조회 수 315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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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瞑想이나 參禪을 하다보면 우리는 잠시 마음의 끝 간 곳에 다다를 때가 있다. 누구나 마음의 끝 간 곳에 잠시 머무를 수는 있으나 오래 머무를 수는 없는 것 같다. 修行이 깊은 사람은 오래 머무는 것이고 수행이 깊지 못한 사람은 暫時 머무는 것이다. 마음의 끝간 곳을 가면 "깨달음"이 있는데.
 
     그동안 나는 天主敎를 믿으며 교회가 무엇인가 眞實을 말하지 않고 있다는 疑
懼心을 버릴 수 없었다. 또 基督敎는 아무래도 生態的으로 유태민족 (이스라엘민족)의 民族宗敎이지 世界宗敎는 아니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으며 民族間의 葛藤, 國家間의 紛爭은 他宗敎를 인정치 않는 排他性이 강한 기독교의 생태적 矛盾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된다.

 
     예수님 가르침의 核心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도
"衆生에게 慈悲를 베풀라"는 것이다. 그것이 眞理이다. 우리가 찾는 것은 예수도 부
처도 아니요 진리가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진리는 어느 다른 곳이 아닌
바로 내 안에 있는 것인데.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瞑想해 보라 그러면 모든 종교의 終着驛은 한 곳이라는
것을 알텐데.
 
     "無法이 眞法이요 無心이 眞心이니,
             어느 다른 곳에서 참법과 참마음을 찾으리오."  -徐京寶-
       
        Long is the way
                And hard that out of Hell
                      Leads us to Light.                   - Paradise L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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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숙 2002.07.31 22:00
    마음이 본래 空인데 시작이 어디 있고 끝니 어디 있는지요? 선정으로 득도한다면 모두가 도인인데.
  • ?
    장용웅 2002.08.02 07:00
    마음이 空인줄 알기가 힘든다는 얘기지요. 즉 無心이 眞心인 줄 알려면 瞑想 속에서 깨닫는다는 것이지요. 宇宙가 시작도 없고 끝이 없듯이 마음에도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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