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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4 00:00
강병찬 가입을 알립니다.
조회 수 363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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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묵씨, 당신이 강병찬이오? 뭐 설명이 있어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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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안녕하세요..죄송합니다. 실은 제가 아버지 대신 말씀드린겁니다.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적어드렸지요. 혼돈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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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묵은 강병찬의 아들인데, 병찬이가 아들 명의로 가입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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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이 넌 에제 내가 문병가서 보았는데 그 새 퇴원 한것은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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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찬이의 가입을 친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런데 가입 신고 메세지 한마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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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오타가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친다는 것을 그만 실수로 친심으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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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야, 꼭 퇴원해서 사무실 나가야 컴퓨터 하냐? 병원에 유료 컴퓨터가 있어 너희들 떠드는 소리 다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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