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春(Youth)
Samuel Ullman(1840-1924)
청춘이란
인생의 한때가 아니어라
풍부한 창조력
왕성한 의지
불타는 정열
겁없는 용맹심 -사람은 믿음과 더불어 젊고
미지의 세계로 파고드는 모험심 疑惑과 더불어 늙으리-
이것이 정녕 청춘이어라 -사람은 自信感과 더불어 젊고.
공포와 더불어 늙으리-
나이들어 -사람은 높은 理想과 더불어 젊고
인생이 늙는 것 아니어라 정열이 식어 늙으리
이상을 잃을 때 비로서 늙으리. -희망이 있는 한 항상 젊고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더하지만 실망과 더불어 늙어 버려지리라-
정열을 잃을 때 정신이 시들리
번민과 망설임, 불안과 공포, 대지로 부터
실망과 좌절, 신으로부터
이것이 정녕 인간으로부터
기나긴 세월같이 사람을 늙게하고
싱싱하던 영혼마저 시들어 아름다움과 희열
티끌로 만들리라. 용기와 정열
그리고 위대한 힘의 영감을 받고 있는 한
사람나이 사람은 젊음을 결코 잃지 않으리.
70이거나 16이거나
그 가슴에 무엇을 간직하고 있는가? 이러한 영감이 끊어지고
슬픈 탄식의 흰눈이
"불가사이에 대한 감미로운 놀라움 마음속 깊이 조용히 퍼지고
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비꼬임의 두터운 얼음이
그 밫과도 같은 온 몸을 싸늘하게 뒤덮게 되면
사물이나 사상에 대한 우러러 사모함
미래를 향한 불굴의 도전 이때 비로서
어린이와 같은 미지에의 탐구심 인간은 온전히 늙어서
삶에 대한 환희와 흥미" 전능한 신의 자비를
구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으리.
(이 詩는 문학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 받지는 못하였으나 精神主義的 詩文에 의해 많은 관
심을 끌음. 특히 맥아더장군이 愛誦하던 이 시는 장군이 2차대전후 일본주둔사령관으로 재
직시 경영의 鬼才라는 고 마쓰시다 고노스께 松下電氣 회장에게 선사하였는데 이후 일본 재
계의 많은 사람들이 널리 애송하고 있다.)
Samuel Ullman(1840-1924)
청춘이란
인생의 한때가 아니어라
풍부한 창조력
왕성한 의지
불타는 정열
겁없는 용맹심 -사람은 믿음과 더불어 젊고
미지의 세계로 파고드는 모험심 疑惑과 더불어 늙으리-
이것이 정녕 청춘이어라 -사람은 自信感과 더불어 젊고.
공포와 더불어 늙으리-
나이들어 -사람은 높은 理想과 더불어 젊고
인생이 늙는 것 아니어라 정열이 식어 늙으리
이상을 잃을 때 비로서 늙으리. -희망이 있는 한 항상 젊고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더하지만 실망과 더불어 늙어 버려지리라-
정열을 잃을 때 정신이 시들리
번민과 망설임, 불안과 공포, 대지로 부터
실망과 좌절, 신으로부터
이것이 정녕 인간으로부터
기나긴 세월같이 사람을 늙게하고
싱싱하던 영혼마저 시들어 아름다움과 희열
티끌로 만들리라. 용기와 정열
그리고 위대한 힘의 영감을 받고 있는 한
사람나이 사람은 젊음을 결코 잃지 않으리.
70이거나 16이거나
그 가슴에 무엇을 간직하고 있는가? 이러한 영감이 끊어지고
슬픈 탄식의 흰눈이
"불가사이에 대한 감미로운 놀라움 마음속 깊이 조용히 퍼지고
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비꼬임의 두터운 얼음이
그 밫과도 같은 온 몸을 싸늘하게 뒤덮게 되면
사물이나 사상에 대한 우러러 사모함
미래를 향한 불굴의 도전 이때 비로서
어린이와 같은 미지에의 탐구심 인간은 온전히 늙어서
삶에 대한 환희와 흥미" 전능한 신의 자비를
구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으리.
(이 詩는 문학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 받지는 못하였으나 精神主義的 詩文에 의해 많은 관
심을 끌음. 특히 맥아더장군이 愛誦하던 이 시는 장군이 2차대전후 일본주둔사령관으로 재
직시 경영의 鬼才라는 고 마쓰시다 고노스께 松下電氣 회장에게 선사하였는데 이후 일본 재
계의 많은 사람들이 널리 애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