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설이 맞는 것같으나 약간의 내용수정이 필요하여 간략히 적음.
임영대군이 혈족간에 살생하는 둘째형 세조에게 반감을 품고 이 산에 은거하였다 하는데, 그가 매일 산에 올라 낙양(중국 후한 등 여러 왕조의 수도이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서울을 뜻할 때 낙양이라 하였으므로 북쪽의 한양을 뜻함)을 사모하며 소일하였다 하여 모락산이라 하였다 함,
임영대군이 혈족간에 살생하는 둘째형 세조에게 반감을 품고 이 산에 은거하였다 하는데, 그가 매일 산에 올라 낙양(중국 후한 등 여러 왕조의 수도이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서울을 뜻할 때 낙양이라 하였으므로 북쪽의 한양을 뜻함)을 사모하며 소일하였다 하여 모락산이라 하였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