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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2.06.19 00:00

내가 가꾼 채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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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꾼 채소에는
 
내가 가꾼 오이, 도마도에는 수박의 시원한 맛을 담아 보고,
상치, 쑥갓, 치커리에는 감귤의 단 맛을 담아 보았습니다.

 
고추, 가지에는 닭의 부지런함을 담아 보고,
파, 호박에는 사슴의 정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열무, 배추에는 참외의  단 맛을 담아 보고,
마, 고구마에는 참깨의 구수한 맛을 담아 보았습니다.

 
옥수수, 콩에는 멜론의 단 맛을 담아 보고
참깨, 들깨에는 커피의 향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에 태양의 정열과 달의 속삭임을 담고,
나의 땀과 사랑을 담았습니다.

 
 
(552번 '하늘과 바위와 바다같이'를 다시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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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영 2002.06.09 01:00
    내가 고맙게도 그 상치, 쑥갓, 쌉쌉한 치커리를 먹는 행운을 가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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