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제주에를 10번이상 갔지만 한번도 둘러보지 못한 곳. 제주도청에서 1100도로를 따라 한라산 쪽으로 5.9km를 가면 있다. 면적 15ha, 보유종수 총909종 50,000본, 자생식물 610종, 해발 167-266m 되는 넓은 야산에 한란, 모데미풀, 피뿌리풀, 한라돌쩌귀 등 희귀식물과 구상나무, 제주산버들, 돌매화나무, 흑오미자, 돈나무, 등 제주의 나무 그리고 <피라칸타> <동백나무> 등 태국 또는 하와이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내륙에서는 보기힘든 열대성 식물들이 잘 가꾸어저 있었다. 그리고 난전시실, 온실, 실내양묘장, 천적사육실 둘러 볼만한 곳이 많다. 입장료는 무료.
<피라칸타>는 나무 모양이 예쁘고 제주에 많이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 분재를 하나 구해 두었다.
돈나무에 대한 애기 좀 하겠다. 돈나무는 원래는 똥파리가 많이 끓이기
때문에 똥나무가 맞는 단다. 제주 사투리로 <똥낭>, <낭>은 나무의 제주 사
투리. 우리가 잘 아는 사투리 나무를 <낭구>라 하는 것도 이에서 유래 된다
고 하겠다. 아무튼 <똥낭>을 일본인들이 발음을 못하여 <돈낭>이라 불러서
<돈나무>가 되었다 한다.
나무를 좋아하는 동창은 꼭 둘러 볼만하다.
<피라칸타>는 나무 모양이 예쁘고 제주에 많이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 분재를 하나 구해 두었다.
돈나무에 대한 애기 좀 하겠다. 돈나무는 원래는 똥파리가 많이 끓이기
때문에 똥나무가 맞는 단다. 제주 사투리로 <똥낭>, <낭>은 나무의 제주 사
투리. 우리가 잘 아는 사투리 나무를 <낭구>라 하는 것도 이에서 유래 된다
고 하겠다. 아무튼 <똥낭>을 일본인들이 발음을 못하여 <돈낭>이라 불러서
<돈나무>가 되었다 한다.
나무를 좋아하는 동창은 꼭 둘러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