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웃기시네요
문학을 사랑하던 본인에게는 일반적으로 佛家의 글이 聖經의 말
씀보다 더 理解가 쉽고 文學的 感動과 情緖的 同質感을 더 느끼게 한다.
그런 意味에서 여기 一葉스님(수덕사의 일엽스님이 아님)의 "스
님 웃기시네요" 중에서 일부를 옮겨 적는다.
문학을 사랑하던 본인에게는 일반적으로 佛家의 글이 聖經의 말
씀보다 더 理解가 쉽고 文學的 感動과 情緖的 同質感을 더 느끼게 한다.
그런 意味에서 여기 一葉스님(수덕사의 일엽스님이 아님)의 "스
님 웃기시네요" 중에서 일부를 옮겨 적는다.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들고 다스린다.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形體에 따르는 그림자처럼
그 마음 뒤에는 즐거움이 따르리라.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 듯이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은 멀 듯이
眞理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生死의 輪廻는 끝이 없어라
(마음의 끝 간곳은 더욱 깊어라) -마지막 줄을 본인이
바꿔 본 것임
세상의 어떠한 强者라도 자기를 이긴 이는 當할 수 없다.
戰爭에서 百萬 大軍을 이기기 보다, 자기 하나를 이기기가 더욱 어렵다.
本能을 누르고 몸둥이를 부려서 착한 일을 하는 이가 勝利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