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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2.05.21 00:00

최완숙의 안부 전화

조회 수 238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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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30분.
완숙이가 잘들 들어 갔는지?
철쭉 꽃은 아직 남아 있었는지, 궁금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보통은 항상 내가 먼저 했는데.
사업이 크고 잘 되는 동창이 있어, 지리산 근처만 와도
들르곤 하는 우리 16회 든든합니다.
완숙이도 가서 문데는 우리가 정겨울 겁니다(?)
 
완숙이가  숙박비 30 % 할인 해주고
맛있는 저녁과 레스토랑에서의 차값도 기분좋게 내 주었습니다.
새벽 온천은 물론 무료.
덕택에 우리 서울 와서 저녁까지.
 
무척 재미있어 보여
같이 바래봉을 가고 싶었다는 이야기.
다음번에 같이 산행 할것을 다짐합니다
  • ?
    장용웅 2002.05.01 02:07
    한국의 명산중에 명산 같이 못가 본것 서운합니다, 따로라도 또 다시 다섯번째 오르렵니다.
  • ?
    노준용 2002.05.04 07:05
    최완숙동문에게 번번히 신세만 지네그려, 나 유월에 다시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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