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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2.05.02 00:00

지도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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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指導者論
        
   
   우리는 광복이후 많은 지도자 들을 보아왔다. 그들 중 과연 지도자다
운 지도자는 누구였을까? 딱히 이분이다 할 만한 분이 누구일까? 우리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우리는 지도자에게 두뇌가 明晳함을 요구하지 않는다.지도자에게는 굳
은 信念과 올바른 哲學이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물론 명석하고 굳은 신
념과 올바른 철학이 있다면 錦上添花이지만 보통의 두뇌로서 굳은 신념만
있으면 된다. 우리는 조소앙, 김구, 신익희 선생의 사진 얼굴만 보아도 굳
은 신념을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자녀들에게도, 제자들에게도 신념을 가
진 사람이 되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 교육은 가정교육이건
학교교육이건 잘못되 있다. 신념이 있는 자녀는 처음 잘못 가다가도 그
신념을 버리지 않는 다면 나중에는 큰 일을 해내고야 만다. 어린 상록수
오건에게서 그런 모습을 본다.
 
    대도 조세형과 조폭의 두목 조양은은 적어도 신념이 있었던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잘못된 신념이라 할지라도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지도자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허가 받은 도둑이나 허가없는 도둑이나 무엇이 다른가?        어쨌든 이 사회는 가진자의 천국이니까 가진자가 되기위해서 수단이 다를            뿐이지 모두가 악의 꽃이다. 적어도 조세형은 자기 욕심을 위해서 대도가 되
었다고 생각지 않는다. 못된 정치인, 못된 지도자 보다 그들이 낫다고 주
장하는 것은 궤변일까?
  
   실천하지 않는 말이나 주장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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