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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2.04.26 00:00

Halong Bay 관광 유감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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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의 수도 Hanoi 국제공항 에서 동쪽으로 2시간 쯤 달리면
Halong Bay 에 도착한다. 항구에는 작고 큰 유람선들이 허리를 맡대고
잠을 늘어지게 자고 있다. 괞찮게 생긴놈 한놈을 흔들어 깨워  올라
탄 것이 이른 아침 7시 경인가 싶다.
 
2,000 여개의 기암절벽이 다이빙을 하다가 기진맥진 바다에 궁둥이를
위로한 채 거꾸로 박혀있는 형상이다. 서있는 모양이 희한하게도 꼭대기가
김마담 의 살오른 둔부 처럼 둥굴 둥굴해서하는 예기다. 이 2,000 여개가
어쩌면 그렇게도 Layout (배치)이 아름다움 만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지,
눈을  감고 동서남북 카메라를 들이대도 국전 특선 감의 그림이 나올 성 싶다.
 
몇장의 사진을 유첨함으로서 주관적인 경관에 대한 억지는 생략코저하나, 이왕
먼 길, 즐거움의 극대화를 위한 한가지 정보를 사랑하는 우리 동기들에게 선사코저
한다.
 
아침 일찍 우리일행 (5명) 은 Bay 관광에 나섰다. 배 한척을 대절했다. 오후 5시경
까지 바다 와 섬의 섭렵을 마쳣다. 중간에 한 섬에 정박, 수영도했다.(수영복 지참 요 if
you want to swim). 배는 이동한다. 30 분 후 쯤 도착한 곳에 닻을 내린다. 해가 지기 시작한다.
장관이다. 쪽배가 내려진다. 한시간 정도 낙시를 한단다. 고기가 많은 곳으로 이동 했을 때
하늘은 칠흙이다. 작은 Search Light 를 켜고 5명 합심 노력을 했다. 
 
선상에서의 Seafood Dinner was fantastic!. 음식이 왠만한 French Restaurant 저리가란다.
거기에 곁든 French Red Wine....
 
길이 30meter 정도의 배. 방이 8개란다. 각 방에 Twin bed + shower.
 
배는 전혀 움직이지 않느다. 꼭 육지에 있는 것 같다. 아침 일찍, 우리는 일출을 향해 입을 딱벌렸다.
아침의 "절대 고요"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지만). 나는 그지역을 고요 의 바다로 명명했다.
 
사설이 너무 길었나베. 그럼 동봉한 6 cut 의 참모습을 즐겨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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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 Kim 2002.04.08 02:02
    찬용아! 오랬만에 네글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다.글도 좋고.. 자주 올려라. 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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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2002.04.09 03:08
    며칠을 참고 기다리니 드디어 올라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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