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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용군의 월남 제3공장 준공식을 축하해 줄 겸하여 모처럼 황정환부부와 함께
다녀 온 Cambodia의 Siem Reap에 있는 세계 10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Angkor Wat와
Ankor Thom을 4월 6, 7일 양일간 돌아 보는 동안 줄 곧 우리 부부는 그 경이로움과
신비함에 푹 빠져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다.
이곳 관광중에 만났던 방유정씨 부부도 같은 느낌이었으리라.
이미 다녀 온 사람들도 여럿 있겠지만, 아직 가 보지 않은 친구들에게 감히 추천코자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자 한다.
 
1. 역사: 主種族인 Khmer족은 지속적으로 인도의 영향하에 인도지나반도에 연명을 해 오다가 서기9세기부터 14세기까지 힌두교와 불교 문화를 혼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여 번영을 누리는데 한때는
인도지나 반도 전체와 Indonesia까지 지배를 할 정도로 국세가 강성하였다.
이 번영기에 Ankor Wat와 Angkor Thom이 건축된 것이다.
14세기 이후에는 Cham 족(현 Viet Nam족)과 Siam족(현 Thai족)에 의해 번 갈아 침범을 당하여 수도를 현 프놈 펜 지역으로 천도한 후 Ankor Wat & Thom은 저주의 땅으로
일컬어 지며 Khmer족사이에서도 잊혀진 도시로 전락하여 약400년동안 역사의 뒤안 길에 묻혀 있다가 19세기 중반에 프랑스인들에게 발견되어 세계에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2. 槪況: 본 고적은 Cambodia사람들의 恨이 서려 있는 도시 – Siem Reap에 있는데, 이 Khmer이 얼마나 타이족들에게 당했으면 Siem Reap도시 이름이 영어로 번역하면 Siam defeated(타이족이 패망한 곳)라고 한단다.
본 Angkor를 크게 나누면 Angkor Wat(Angkor=도시/도읍, Wat=사원: 사원의 도시)와
Angkor Thom(Thom=도성)의 두가지로 구별되나 Angkor Wat가 먼저 알려져서 보통 그고적군을 Angkor Wat라고 불르고 있다.
 
3. Ankor Wat: 서기1113년에서 1150년사이 37년에 걸쳐 Suryavarman 2세에 의해 세워진
본 힌두교 사원은 그자신의 무덤이기도 하다. 본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불가사의한 건축물중의 하나로써 가로 1.3km, 세로 1.5km이며 중앙탑의 높이가 65m나 되고,
사원을 둘러 싼 亥子의 폭만도 200meter에 이른다. 본건물을 오르는 계단의 경사가
70도에 이르며, 계단을 올라서면 왕의 목욕탕( 5 x 10 x 2meter)이 양쪽으로 있는데,
지금도 이곳에 물을 채우면 새지도 않는다고 한다.
일층 행랑 사방벽면에 그려진 그림은 세계 최대의 敍事詩라고 하는데 그들의 승전보,
전설 그리고 염라대왕의 심판등이 묘사돼 있는데 그정교함과 사실성에 그저 감탄만 나올 뿐.
 
본사원이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이유;
1). 설계도면도 없이 세워졌음.
2). 사원의 중심을 두고 대칭적으로 건축되었는데 그오차범위가 30cm이다.
3). 현대과학 및 장비를 동원해서 다시 짓더라도 족히 70년이상은 걸리는데
   그들은 900년전에 37년뿐이 걸리지 않았다.
4). 그뿐만아니라 약 150여개 건물을 동시에 세웠다(국고를 탕진하여 外侵의 빌미가 됨).
5).  어느 날 홀연히 역사에서 사라졌다가 근세에 와서야 모습을 다시 나타냈다.
 
4. Angkor Thom: Ankor Wat가 세워지고 약 50년후에 세원진 것으로 하나의 도시(가로: 3km,
세로: 4km, 성벽높이: 8meter, 해자의 폭: 100meter)로써 귀족과 승려들의 거주지로 개나 죄인들은 절대 출입금지 지역. 이도성안에는 Bayon사원(불교), Baphuon사원(힌두교), 왕실, Terrace of Elephant, 연병장등 여러 건물들이 도처에 산재해있다.
이안에 있는 Preah Khan사원(불교)는 400여년 동안 이엉나무의 침해를 받아 마치 “장글북”에 나오는 페허 사원의 모습이 역력한데 보는 이로 하여금 등골이 써늘하게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
 
*기타 정보
1). 항간에서는 UNESCO보존 계획에 의해 향후 몇 년간 공개를 않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안에 가봐야 된다는 소문이 있으나, 본 고적관광이 Cambodia정부 수입의 5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완전 페쇄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지Guider의 얘기 임.
2). 떠나기 전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려면 www.utpia.co.kr을 방문하여 Travel에서
Angkor Wat내용을 참조 하십시요,
3). 4/5월중의 현지 온도: 30 –34도(이때가 가장 덥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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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2002.04.02 09:00
    박찬용군의 제 3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훌륭한 정보를 제공하여 준데 대하여 가슴이 훈훈해지는 깊은 우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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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만호 2002.04.03 01:07
    아주 간략하고 정리가 잘된내용들이야.내가 그곳을 방문한때가 96년이었는데 개방된지 2-3년밖에 안되어서 숙박시설등이 좀 빈약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라라 생각됨 추가로 한가지 더 소개하자면 Ankor Wat회랑을 돌다보면 곳곳에 조각물들이 파괴(정으로 쪼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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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만호 2002.04.03 02:00
    을 볼수있는데 그이유는 사원을 건설할당시 많은사람들이 자신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금(Gold)을 조각품안에 넣었다고하며 최근사람들이 그 금을 꺼내가려고 회손시켰다고하며 다른 유적들을 돌다보면 크메르 루즈와의 내전때생긴 상흔들이 많이있어 더욱 안타까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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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준용 2002.04.04 09:08
    날씨도 더울텐데 잘 다녀와 좋다. 사진은 언제 싣누? 귀경좀 해야지. 방유정도 같은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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