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2.02.16 00:00

桂林 有感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회사사람들과 어우러져 둘쨋 딸 수진을 데리고 남들 모두 이미 다녀 온 계림을 이제서야 구정밑에 3박4일로 다녀 왔다.
 
벌써 30년전에 모택통이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전세계에 공개 했다는 곳.
남한의 1/5에 해당 하는 지역 골고루 촘촘히 제 각각의 모양으로 솟아 있는 36,000개의 봉우리.
석회암 지역이라 곳곳에 뚫려 있는 동굴들.
이곳을 감싸고 도는 뱀모양의 離江.
그곳에서 목에 줄을 매 놓은 가마우지로 고기를 낚는 어부들.
지천으로 널려 있는 계수나무들,
그 가운데 자리하고 마시는 三花酒의 맛 또한 어우러지고,
 
옛부터 중국 풍류객들은 계림을 아래와 같이 읊었단다.
山淸, 水秀, 洞貴, 石美
(산은 청아하고, 물이 빼어나고, 동굴은 귀품을 자랑하는데, 돌들 또한 아름답구나)
 
車타고 돌아보는 곳은 長白산,
먹을거리가 많은 廣東省,
걸어서 돌아 보는 北京,
歷史를 듣는 西安.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桂林이라고 하는지라
 
짧은 여정이었지만 본 것만으로도 幸福하였다.
 
  • ?
    노준용 2002.02.07 01:06
    三花酒라. 맛 볼 기회가 언제일꼬?
  • ?
    주현길 2002.02.06 07:00
    나도 못 보았는데 다들 다녀 왔어? 글이 더 일품 이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716 사랑/여자 3 노준용 2002.02.15 2461
1715 대학 졸업식 유감 2 노준용 2002.02.15 2571
1714 심심풀이 땅콩(17)-- 대학졸업식 유감 1 한병근 2002.02.15 2448
1713 말꼬리-수유인생의 유유자적한 멋 1 노준용 2002.02.16 2329
1712 황혼의 용기 1 김정식 2002.02.16 2630
» 桂林 有感 2 김윤종 2002.02.16 2514
1710 심심한 감사 2 김용호 2002.02.16 2411
1709 겨울 울릉도 4 박효범 2002.02.18 2567
1708 Network Marketing 사업 구상 배경 1 장용웅 2002.02.20 2594
1707 어제 못한 얘기 중 -여자의 친정/남자의 처가 2 노준용 2002.02.21 2425
1706 85회(2월24일,축령산)산행모임 7 심항섭 2002.02.25 2701
1705 내친 김에 한 권 더... 한병근 2002.02.28 2408
1704 어떤 책 읽을까 고민중? 그렇다면... 한병근 2002.02.25 2191
1703 겨울은 정녕 다 갔는가? 5 이정자 2002.02.27 2191
1702 심심풀이 땅콩(18)-- 욕심 4 한병근 2002.02.27 2334
1701 캐나다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는 모임 (한 명희가 귀국 했어요) 2 김풍자 2002.03.05 2316
1700 숫자와 인생 1 최현근 2002.03.07 2124
1699 봄의생명력 2 김진국 2002.03.08 2342
1698 단상 5 정태영 2002.03.09 1961
1697 (속) 숫자와 인생 1 김용호 2002.03.09 1886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