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가시고기' 열풍을 몰고 온 작가 조창인이 2001년 8월에 낸 소설.
작가가 오랜 시간 등대들을 찾아다니며 고된 취재 끝에 썼다고 한다.
외딴섬 등대지기의 외롭고 고단한 삶과 일상 속에 감추어진 미움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가족간의 특히 편협한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갈등) 그렸다.
단숨에 읽혀지는 좀 유치한 소설이다.
작가가 오랜 시간 등대들을 찾아다니며 고된 취재 끝에 썼다고 한다.
외딴섬 등대지기의 외롭고 고단한 삶과 일상 속에 감추어진 미움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가족간의 특히 편협한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갈등) 그렸다.
단숨에 읽혀지는 좀 유치한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