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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1.11.10 00:00

전적으로 동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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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임에 스스로에게 묻는 4 Way Test 라는 것이 있다.
선창자를 따라 복창 할 때 마다 나는 부끄러움에 목소리가
기어들어 가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한가
2. 모두에게 공평한가?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한가?
 
태영이가 추구하는 가치 또한 이런 모양이라 믿으며
고마움을 보낸다.
 
Best regards,
 
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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