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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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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같이나누면 반이된다 했습니다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많은 동창들이 찿아주시어
우리 남영애동문과 유가족을 위로해주신데대해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첫추위인지라 바람은차가웠지만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양지바른곳
고인에 고향선산에 뭍히시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시었습니다
 
경황없는 친구대신해서 감사글을 올립니다
동문들 내내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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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 어따 길기도 하여라 ---- 주현길 2001.10.30 2239
1795 수서역의 이별 그 후 김용호 2001.10.30 2485
1794 81회 (10월,충주寶蓮山,765M )등산모임 심항섭 2001.10.29 2465
1793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는다." <법정스님의 짧은 수필> 이 상훈 2001.10.31 2333
1792 시리즈를 재미나게 읽으며.. 심항섭 2001.11.01 2085
1791 심심풀이 땅콩--'시험 이야기' 한 병근 2001.11.01 2241
1790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한 병근 2001.11.02 2305
1789 탁월한 수필가, 한병근 비평 -한병근 아드님들은 필독! 이진흥 2001.11.01 2394
1788 심심풀이 땅콩(10)--'편지 이야기' 한병근 2001.11.06 2259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정애 2001.11.06 2166
1786 메기의 추억 박정애 2001.11.09 2298
1785 전적으로 동감하며 김용호 2001.11.10 2220
1784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정태영 2001.11.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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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 심심풀이 땅콩(12)--"우리집 가보 제1호" 한병근 2001.11.19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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