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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첩
2024-04-09
初志一貫하여 무조건 많은 얘길....
그러면 좋은 글이 나오게 되어 있다고 믿는다.
적당히 잘 쓰자. 내가 아는 한 경리쟁이가 기똥차게
글 잘 쓰는 사람이 원래 없으니 굳이 너무 잘 쓰겠다고 생각말고
그냥 써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기록을 해 나가길.. 過恭은 非禮이거늘.
이벤트 중심으로 써 가면 씨퀜스를 무시하고 왔다갔다 할 수도 있으니
기억이 온전할 때 이런 기록을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난 지금 후회되는 것이 日記인데...
이걸 꼬박꼬박 적어 두었더라면 사회에 조금은 보탬이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맘도..
병근이가 부러워 나중에 용기내어 보고 싶은 자칭 평론가 (히히)쥬너리가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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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2 | 우울한 가을비소리.... | 박정애 | 2001.10.10 |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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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9 | What I learned on the way to the top | 이석영 | 2001.10.04 | 2065 |
| 458 | Who cut the cheese? | 이석영 | 2001.10.02 | 2227 |
| 457 | 심심~할 때 읽을 술 이야기 | 한 병근 | 2001.10.02 | 22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