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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1.10.02 00:00

Who cut the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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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에 나온 Mason Brown의 우화
 
이 책은 매우 얇고, 3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  "모임"은 고교 동창생들이 평상적인 대화를 기대하고서 동창회에서
만났자만, 결국에는 한 명의 동창생에게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2장  "이야기"는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우화를 통해 전개된다.
우화에서는 두 마리 생쥐가 두 명의 꼬마인간보다 미로 속에서 더 잘
지내는 것을 보게 된다. 꼬마인간은 쥐보다 이해력이 뛰어나지만,
"내가  왜 미로에 갇혀 있는 것일까"와 같이 쓸데없는 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이런 종류의 호기심은 파면을
초래한다.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3장  '토론' 에서는 고교 동창회에 참석한 불특정의 패배자에게,
이 책에서 얻게 되는 고통스럽지만 신랄한 교훈을 개인 생활에
적용하도록 한다는 것.
 
이 책은 미로에 갇힌 네명의 괴상한 등장인물이 나날이 줄어드는 '치즈'를
찾아다니는 우화이다. 메이슨은 은유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치즈'는 세속적인 물건이든 정신적인 행복이든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미로도 상징적이다.  그곳은 실제로 존재하는 미로가 아니라
당신의 직장, 당신의 가족 또는 당신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당신은 잘못된 책임을 조용히 있는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비난을 피할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변화의 불가피함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권위의 옳고 그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극복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은 당신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강조했는데, 이 가치관은 곧 받아드리기엔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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