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박사가 이렇게 여리고 고운 심성을 갖고 들국화 얘길 할 지..
내 늦게 보고 늦은 인사 보낸다.
무슨 일 있는 것 아니지?
할아버지는 그런 마음이 되나?
기왕에 나선 것 아예 발 벗고 나서거라
부산 가면 얼굴 한 번 봐야 할낀데...
서을 오면 연락하고.
지금도 열심히 집도하는 의사가 여간 아니긴 하다만 이제 시간도 내 보려무나.
가을 얘길 한 번 더 하고..
팬이 되려는 쥬너리가
내 늦게 보고 늦은 인사 보낸다.
무슨 일 있는 것 아니지?
할아버지는 그런 마음이 되나?
기왕에 나선 것 아예 발 벗고 나서거라
부산 가면 얼굴 한 번 봐야 할낀데...
서을 오면 연락하고.
지금도 열심히 집도하는 의사가 여간 아니긴 하다만 이제 시간도 내 보려무나.
가을 얘길 한 번 더 하고..
팬이 되려는 쥬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