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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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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생인 이문열이 1997년에 펴낸 장편소설.
反페미니즘 작품이라는 논란이 신문에 연재된 첫날부터 많았던 작품.
 
300년전 이문열의 직계조상이 되는 貞夫人  張氏가  요사이의  딸들(여자들)에게
자기의 한 살이(生)를 이야기 하는데, 집안자랑과 양반자랑이며
좋게 이야기 하면 훈계이고, 나쁘게 말하면 잔소리다.
 
어린 선택은 여자이기 전에 학자이자, 여류작가이기를 원했지만,
어머니의  병환으로 여성의 뒷받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껴
여자의 본업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내용이고,  일생을 살다보면 수도
없는 선택할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심사숙소 하여 본인의 의사로 
선택한 삶을 살으려는 깨친여자의 말씀.
 
선택과 감염은 다르며, 아무리 힘들고, 분노하고, 슬픈 경우라도
자기가 선택한 경우라면  이겨 낼수 있다는 여자의 지혜 예찬론.
 
그러나 그렇게 선택이 쉬운가?
그리고 많은 기회가 있는가 의문이다.
 
아들이 부엌에서 며느리를 도와주는 것은 질색이고
사위가 딸을 도와주는 것은 자랑거리인 시어미의 심보.
 
며느리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아들을 내조하기 바라고
딸은 결혼해도 자기가 못 다한 한을 풀듯 직장생활이나  공부를
계속 안하면 아깝다는 시어멈(나도 포함)의 의식의 부조리.
 
이것도 요사이는 며느리나 딸에게 감염이 아니고, 선택을 하게
의식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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