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1.09.18 00:00

수수밭으로 오세요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01년 7월에 출간된 공선옥의 장편소설.
 
공선옥(1963년생)은 살아간다는 일의 신산함을 결코 부인하지도
과장하지도 않으면서 능청스레 삶을 껴안아 기필코
긍정을 이끌어내고야 마는 장점을 가진 여류 작가이다.
 
그녀의 이번 소설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어내며
나는 그녀가 작가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또 한 사람의 어미이자
여성으로서도 더욱 깊어졌다는 느낌을 가졌다.
 
사랑이란 '불쌍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가엾어지는 것'이라는 구절이 오래 가슴에 남았다.
 
삶에 배반당하고 대가 없는 시간에 몸부림치는 그녀의 주인공들을
보고 있는데,
그런데 왜 이 소설을 읽은 후 내가 여자이고 어미라는 사실이
이토록 뿌듯해지는 것일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56 며느리 박수일 2001.10.01 2178
455 요즈음도 이런 며느리가......? 김경욱 2001.10.01 2219
454 추석에 기죽는 남자 김진국 2001.09.29 2445
453 나의 제언--TV는 사랑을 싣고 한 병근 2001.09.29 2280
452 세계 오지에서 맞는 뜻밖의 편안함 주환중 2001.09.28 2160
451 附高16 등산회, Be forever!!!! 김윤종 2001.10.04 2380
450 동문들 즐거운 명절 되시길 이 상훈 2001.09.28 2135
449 고층을 피하는 지혜 LEEJAESOON 2001.09.25 2240
448 재순 - long time, no see 김용호 2001.09.25 2177
447 80회 (9월) 설악산 등반모임 심항섭 2001.09.24 2610
446 복은 내가제일 많이 받겟네요. 박정애 2001.09.25 2231
445 간만에 꼬리에 또 꼬리를 한 번 밟아 봅시다 노준용 2001.09.27 2229
444 들국화에 연민을... 조현오 2001.09.22 2290
443 순수한 할아버지의 마음 노준용 2001.09.24 2202
442 선택 이석영 2001.09.22 2039
441 심심~할 때 읽어보는 사진 이야기 한 병근 2001.09.21 2309
440 역시 멋쟁이 친구야 김윤종 2001.09.22 2078
439 기념사진 한장 제대로 못 찍는다고 고백했거늘... 한 병근 2001.09.24 2291
438 쳐칠이 두 번 당한 얘기 노준용 2001.09.21 2359
» 수수밭으로 오세요 이석영 2001.09.18 1997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