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78대孫인 공지영이 2000년 11월 추운 겨울에 약 한달간
유렵의 수도원들을 방문한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이다가 대학 2학년때부터 냉담, 18년만에
다시 주님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프랑스의 여러곳, 스위스, 독일의여러 성당들.
베네딕트 여자 봉쇄 수녀원, 남자 봉쇄 수도원, 신,구교의
공동체인 테제(Taize)등등
첫건물이 580년에 세워졌다는 아르정탱 수도원부터, 요사이
독일의 모던한 림부르크 수도원까지.
작고 조용한 수도원부터 발디딜 틈도 없이 꽉 찬 퀠른 대성당까지
함부르크 지역 교포들이 빌려쓰는 함머 성당까지.....
곳곳의 아름다운 성당들의 사진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곳곳의 home-made 음식부터 실내 장식, 그곳의 역사등
곳곳의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만나서 느낀 은혜, 특별이
여러곳의 봉쇄수녀원에 계신 나이 드신 한국 수녀님들을
찾아 뵈면서 절제와 나눔의 공동 생활을 본다.
신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도 간접체험을 하는 듯 가깝게 느껴진다.
유렵의 수도원들을 방문한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이다가 대학 2학년때부터 냉담, 18년만에
다시 주님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프랑스의 여러곳, 스위스, 독일의여러 성당들.
베네딕트 여자 봉쇄 수녀원, 남자 봉쇄 수도원, 신,구교의
공동체인 테제(Taize)등등
첫건물이 580년에 세워졌다는 아르정탱 수도원부터, 요사이
독일의 모던한 림부르크 수도원까지.
작고 조용한 수도원부터 발디딜 틈도 없이 꽉 찬 퀠른 대성당까지
함부르크 지역 교포들이 빌려쓰는 함머 성당까지.....
곳곳의 아름다운 성당들의 사진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곳곳의 home-made 음식부터 실내 장식, 그곳의 역사등
곳곳의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만나서 느낀 은혜, 특별이
여러곳의 봉쇄수녀원에 계신 나이 드신 한국 수녀님들을
찾아 뵈면서 절제와 나눔의 공동 생활을 본다.
신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도 간접체험을 하는 듯 가깝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