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T.V.에 광고 화면이 뜨는 김진명 장편소설.
요사이 문제되는 명성 황후 시해사건, 역사 교과서 왜곡 사태.
정신대등등 묘한 일본과 한국의 쌓인 감정을 통해, 하여간 한국이
이기는 통쾌한 이야기지만, 읽고 보면 소설이라 남는 것도 없지만,
무척 재미있어 단숨에 1,2권을 읽게 된다.
일본 황태자비 마사코가 가부키 관람도중 납치 된다.
도무지 알수 없는 납치범들은 민비의 시체를 불태운 이유를 밝히고
한성 공사관 435호 전문을 공개하라는 것.
경시정 다나카가 우여곡절 끝에 마사코를 구하고, 범인 한사람은
자결, 한사람은 두 나라의 묘하게 얽힌 문제로 풀려나, 한국으로
보내진다. 발표된 435호의 내용은 일본의 몇몇 낭인이 명성황후를
살해한 후 屍姦했다는 끔찍한 이야기.
작가는 사실에 기반을 둔 소재에 작가적 시각으로 사실보다
더 사실같은 reality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의 재미를 유도한다.
요사이 문제되는 명성 황후 시해사건, 역사 교과서 왜곡 사태.
정신대등등 묘한 일본과 한국의 쌓인 감정을 통해, 하여간 한국이
이기는 통쾌한 이야기지만, 읽고 보면 소설이라 남는 것도 없지만,
무척 재미있어 단숨에 1,2권을 읽게 된다.
일본 황태자비 마사코가 가부키 관람도중 납치 된다.
도무지 알수 없는 납치범들은 민비의 시체를 불태운 이유를 밝히고
한성 공사관 435호 전문을 공개하라는 것.
경시정 다나카가 우여곡절 끝에 마사코를 구하고, 범인 한사람은
자결, 한사람은 두 나라의 묘하게 얽힌 문제로 풀려나, 한국으로
보내진다. 발표된 435호의 내용은 일본의 몇몇 낭인이 명성황후를
살해한 후 屍姦했다는 끔찍한 이야기.
작가는 사실에 기반을 둔 소재에 작가적 시각으로 사실보다
더 사실같은 reality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의 재미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