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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맞춰논 자명종이 5시반에 울닌다
아 더자고싶다  하지만 씩씩하게 일어나 조반상을 차려놓고
6시35분에 집을나선다
4호선타고3호선갈아타고 수서에도착한시간은 쟈스트8시.
 
대형관광버스엔 벌써 많이들 앉아있었는데 알고보니 합동등산이란다
참가인원은 37명  근래 보기드문 대성황.
길도 막히지않아서  예정대로 11시가좀넘어서 팔봉산 등산로입구에 도착함.
여기서 참고로  오늘 참석한 여학생의 명단은 다음과같다
유정숙 신동복 이성희 정숙자 진영애 정영경 박정애 이정자 고평자
부회장인 이석영이가 깁스를 해서 애석하게도 불참.
입구엔 신건철동문이 반갑게 우리를맞이했다.
 
1봉을지나 2봉을거쳐 3봉에서4봉까지 오는동안 우리는 두다리 두팔로 완전히 원숭이폼 그대로였다
여기4봉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났다 다름아닌 장수굴 때문이다  이굴을 통과하면 무병장수한다고한다고 하는데 일명 해산굴이라고한다  난 이굴을 통과하면서 나도 엄마뱃속에서 나올 때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하는생각을 잠시해봤다  이굴을 통과한 명단은 다음과같다
강기종 김윤종 김성수 송인식 박정애
결코 우리가 잘나서가아니라 너무시간이 지체되니 통과하지말라고  송인식이 회장한테 위키토키를 쳤다
이후로7봉까지 무사히올랐고  작은돌멩이와 함께 구르며 무사히 오늘등산은 끝났다.
 
오늘 점심은 신건철이쏜  추어탕이다
우리회비 걷었다고 사양하니 막무가내다   게다가 자기네 별장구경 가자고해서  또 그리로 몰려갔다
2주정도 한번씩 내려오신다는 어부인도  대기중이셨다  상당한 미모이신데(내가들은 애긴데 스튜어데스출신 이라함  ) 몸매도 그만하면 수준급
직접 마스터 플랜을 그리고 건춬한 본체 별체 지하실험실겸 노래방 오두막 포석정 엑세트라.엑세트라.
며칠 묵고 싶지만  갈길이 바빠 바이 바이 하고 버스에 몸을 실었다.
 
요즘  관광버스에선 가무가 금지된상태서 우린 노래도 할수없었다  또 이 마이크도 가관이라 모르츠부호처럼___......._-_------나왔다  않나왔다한다 우리의 감초 정태영이가 마이크 모가지를 비틀어버리니까
드디어 소리를 되찼아  이때부터   김윤종사회로 건강간증이 열렸다
이만구의  마라톤 풀코스경험담 ..강기종 송인식  김장환 우무일등의 건강간증이 이어졋다
남은회비로 저녁까지먹고서야  오늘의 일정은 완죤히 끝이났다.
 
ps....파마한 머리가 비틀즈외모를 닮은 패션어블한 운전기사  아저씨가 운전하는 1억원짜리 버스를타고
        우리빌라 뒷문앞까지오는 행운도 누렷다   오늘은 아주 럭키한 날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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