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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09:15 – Camp출발

12:30 – 車道 도착(Sarybulak 마을: 이마을 이름을 따서 Sarybulak Pass 명명)

16:30 – Hotel도착

 

 

 

 

 

 

 

 

 

 

 

 

 

 

 

 

 

 

 

 

 

 

이제는 Trekking 익숙해져서 Tent 우리가 벋기고 싸고, 짐싸는 것도 도와 주고.

Guider들보다 30 먼저 09:15 출발한 지 15분후에 설악산 공룡능선 같이 멋진 경치를 만난 우리는 이것을 배경 삼아 전원아가면서 독사진을 찍는다.

차가 다니는 길(Sarybulak 마을)에 도착한 것이 12:30.

여기서 Nurlan은 말 4마리를 끌고 온 길을 거슬러 자기 집으로 돌아 가는데 오늘 중으로 갈 수 있단다.

학생이고 해서 학용품 사 쓰라고 tip을 몇푼 손에 쥐어 주어도 고맙다는 표시도 못하고 쑥스러워 하면서

돌아서 간다.

 

매우 덥다(+32도). 3시간 15분의 거리에서 온도가 +2도에서 +32도로 변한거다.  Ak-kol사에서 차편을 제대로 준비를 안해서 20분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봉고를 얻어 타고 민병훈부부가 우리를 기다릴 뚤빠르(Tvpar)hotel 향해 기분 좋게 가는데 1시간 동안에 2번이나 펑크가 났다. 운전사가 바퀴를 때우러 간다고 가더니 2시간만에 나타난다.

그동안 우리는 길가에 주저 앉아 가로수의 살구도 먹고 동네사람들이 주는 사과도 얻어 먹고, 남은 빵도 먹고.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Isy-kul호수의 Hotel 도착하니 16:30. 민병훈부부와 심영섭씨(Kyrgysztan 한국교육원장:60)  반기며 우선海邊으로 가잔다.

호수지 해변?

하긴 호수가 끝이 안보일 정도로 넓고 물이 짜니 해변이라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겠다.

조동환은 어느틈에 Jet-ski 타고 바다 휘젓고, 정영경은 해수욕을 즐긴다.

모래사장에 앉아 맥주에 곁드려 Marinka(Isyk-kul 특산 생선 말란 . 우리나라 과매기 맛과 비슷함) 안주로 먹는 또한 근사하다.

나중에 Ak-kol 사장으로부터 들은 말이지만 스킨스쿠버들이 호수에 들어 작살로  1-2m 되는 생선도 잡는단다.

이호수에 Kyrgysztan정부가 淸靜을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정성이 대단하여 4년전 화공약품을 실은 Tank-Rolly추럭이 빠졌을 3년동안 호수 출입을 금지하고 대단위 청소를

보건부 장관이 테레비전에 나와 손수 호수물을 마시는 장면을 국민들에게 보이고 나서 다시 개장을 했다고 한다.

저녁을 마친 우리는 민병훈의 제의로 둘러 앉아 묵찌빠놀이도 하고, 해변가에서 샤슬리(꼬치구이) 준비해 문배주를 마시며 옛학창 시절 얘기가 만발하다 보니 평소 감성이 풍부한 이상훈이가 먼저 과음으로 쓰러져 잔다.

Vasilly와 Alexandro는 Hotel에서 헤어져 밤 8시 완행Bus를 타고 Almaty로 돌아 갔는데 내일 새벽 7시에

도착한단다.

 

 

 

 

 

 

 

 

 

 

 

 

 

 

 

 

 

 

 

 

 

 

 

814()

09:00 – Isyk-kul출발

12:30 – Bishkek(Kyrgysztan수도) 도착/점심(Golden Dragon)

14:30 – Bishkek출발

19:30 – Almaty숙소 도착

20:00 – 만찬/Pine Tree

22:00 – Karaoke/Olympus

01:00 – 귀가

 

민병훈, 심원장의 차로 분승하여 Bishkek 가는 길은 넓게 뚫려있다.

고려인이 한다는 Golden Dragon 들려서 먹은 냉국수는 맛이 삼삼했고, 심원장은 국경에서

작별을 하고 Taxi한대를 rent(비용: US$40.00)하여 Almaty 무사히 도착.

심원장은 Almaty한국교육원을 설립하시고(문교부 소속), 동시에 Bishkek한국교육원도 설립운영하시면서 한국어 교육을 통하여 고려인들의 생활 향상, 한국문화 전파에 다대한 공을 세우시고 최근에 은퇴하면서 Bishkek 고아원을 운영하시고 동시에 여행사도 세우는등 개인 이익과는 상관없이 현지 사회에 이바지하는 공로가 대단하신 분이시다. 현지 고려인들이 제일 존경하는 분이시다.

 

저녁에는 민병훈을 포함한 우리 일행은 성공적인 Trekking 자축하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Garden Restraunt(Pine Tree)에서 샤슬리와 Wine 즐긴 (김윤종 초대), Karaoke에서 마음껏 여독을 풀고(조동환 초대) 귀가.

 

815()

09:00 – 아침/민병훈집

12:00 – Golf(정영경, 박영준, 조동환, 민병훈)

11:00 – 시내관광/Ak-kol 방문(이상훈, 김윤종)

17:00 –  Shopping

19:00 – 송별만찬/Rodem – 강익순 참사관 초대

23:30 – 공항 check-in

 

816()

01:00 – Almaty출발

08:30 – 인천공항 도착

 

민병훈의 초대로 집에 가서 푸짐하고 맛깔스런 조찬을 즐긴 우리는 2파트로 나누어서

일부는 Golf 즐기러 가고, 일부는 남산Tower가서 시내를 조망하는데 여기서 천산을 다시 우러러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오후에 Ak-kol사를 방문하여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고 차후에 우리와 독점적인 Leisure business를 같이 하자고 논의를 했다. 우선 한사람을 자기네 비용으로 초청하여 2-3주간 Trekking/등산 Route와 Horse Riding, Ski Course등을 견학시켜 주겠단다. 나중에 회사 차릴 때 뜻있는 동기들 참여 하십시요.

 

저녁은 후배인 강참사 초대로 고등어 조림을 포함한 푸짐한 음식에 Vodka” Kazakhstan” 즐기다.

공항에 오니 어느틈에 민병훈이가 모든 사람들에게 Kazakhstan(Vodka) 2병씩을 짐에 슬쩍 넣어 준다. 덩치에 틀리게 정은 되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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