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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Nearing(1904-1995)과 Scott Nearing(1932-1983)이
대공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1932년부터 1952까지
뉴욕에서 가까운 시골 버몬트에서 보낸 스무 해를
낱낱이 기록한 책.
 
두 사람은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한 원칙을 세운다.
먹고 사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적어도 절반 넘게 자급한다.
스스로 땀 흘려 집을 짓고, 땅을 일구어 양식을 장만한다.
그럼으로써 이윤만 추구하는 경제에서 할 수 았는 한 벗어난다.
돈을 모으지 않는다.  따라서 한 해를 살기에 충분할 만큼 노동을 하고
양식을 모았다면 돈 버는 일을 하지 않고, 여행을 하거나, 취미를 살린다.
되도록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 일을 해낸다.
집짐승을 기르지 않으며, 고기를 먹지 않는다.
 
단순한 생활.
긴장과 불안에서 벗어남,
무엇이든지 쓸모 있는 일을 할 기회,
그리고 조화롭게 살아갈 기회를 추구한다.
 
하루를 오전과 오후 둘로 나누어, 빵
을 벌기 위한 노동는 하루에  반나절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
은행에서 절대로 돈을 빌리지 않으며,
기계에 의존하지 않으며, 할 수 있는 한 손일을 한다.
최저 생계비가 마련되면, 먹고 남는 채소나 과일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준다.
하루에 한 번씩은 철학, 삶과 죽음, 명상에 관심을 갖는다 등의
원칙을 세우고 60여 년 동안 수도자를 넘어서는 삶을  추구했다.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했다는 것
정말 존경스러운 삶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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