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여의 준비를 마치고 내일(8월8일 19:00) 떠납니다.
좀처럼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서 처음에는 사실 엄두가 잘 나지 않았지만, 마침 그곳에서 한-카작스탄 병원 원장으로 있는 민병훈군이 많이 도와줘서 ,Porter몇명, 말 몇마리, Cooker, Guider, 통역등을 대동하고
천산 횡주Trekking을 합니다. Kazakhstan의 Besait에서 출발하여, 제1, 제2, 제3 Kul-sai호수와 險山을 거쳐, Kyrgyzstan의 1,800meter高地에 있는 Ishik-kul호수(鹽湖)에 도착하면 산에서의 4일간 일정이 끝나게 되어 있읍니다.
Trekking동안의 현지 날씨가 어떤지, 얼마나 험한지, 경치는 어떨지, 일행 모두가 무사히 완주를 할 수 있을런지, 무슨 음식을 줄런지 등등 주위에 가 본 사람들이 없어서 걱정에 앞서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만 현지 여행사에서 Tent, Sleeping Bag(North Face brand), 음식등을 철저히 준비 해 준다니까 우리는 작은 배낭만 매고 사브잦, 사브작 걷기만 하면 된다고는 하나 3,500meter高地가 어디 공짜로 넘어지겠는가? 고생은 각오해야 겠지.
우리(정영경, 조동환, 박영준, 이상훈, 김윤종)끼리의 행사이기는 허나, 본 행사를 알고 있는 여러 친구들에게 떠나는 인사겸 대략의 일정을 신고드리는 것이 도리 같아 몇자 적었읍니다.
무사히 8월16일에 돌아 온 후 자세한 산행기겸 여행기로 인사를 드리겠읍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요.
좀처럼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서 처음에는 사실 엄두가 잘 나지 않았지만, 마침 그곳에서 한-카작스탄 병원 원장으로 있는 민병훈군이 많이 도와줘서 ,Porter몇명, 말 몇마리, Cooker, Guider, 통역등을 대동하고
천산 횡주Trekking을 합니다. Kazakhstan의 Besait에서 출발하여, 제1, 제2, 제3 Kul-sai호수와 險山을 거쳐, Kyrgyzstan의 1,800meter高地에 있는 Ishik-kul호수(鹽湖)에 도착하면 산에서의 4일간 일정이 끝나게 되어 있읍니다.
Trekking동안의 현지 날씨가 어떤지, 얼마나 험한지, 경치는 어떨지, 일행 모두가 무사히 완주를 할 수 있을런지, 무슨 음식을 줄런지 등등 주위에 가 본 사람들이 없어서 걱정에 앞서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만 현지 여행사에서 Tent, Sleeping Bag(North Face brand), 음식등을 철저히 준비 해 준다니까 우리는 작은 배낭만 매고 사브잦, 사브작 걷기만 하면 된다고는 하나 3,500meter高地가 어디 공짜로 넘어지겠는가? 고생은 각오해야 겠지.
우리(정영경, 조동환, 박영준, 이상훈, 김윤종)끼리의 행사이기는 허나, 본 행사를 알고 있는 여러 친구들에게 떠나는 인사겸 대략의 일정을 신고드리는 것이 도리 같아 몇자 적었읍니다.
무사히 8월16일에 돌아 온 후 자세한 산행기겸 여행기로 인사를 드리겠읍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