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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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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대단한 일 하며 사는 것도 아닌데 바쁘답시고
경조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사는 인생이라네.
안동진 미안하네. Fax연락은 받았다만 마침 토요일 느닷없는
검찰의 소환에 종일 시달리고 다음날 회사 대책회의...
이런식으로 결례를 하고 말았네. 다음 만날때 죄값을 치르마.
 
나라 경제가 어려우니 무슨 사업인들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있겠느냐 마는 요즈음 신문업계는 풍랑속에 생사를 건 항해를
하는 중이라네. 아다시피 한 4개월여 이잡듯 하는 세무조사에 이어
정부가 대주주인 대한매일(전 서울신문)에 무슨 비자금이니
뭐니 있겠냐마는 추징금 100억에 검찰에 고발까지 당하고
6개월여 정신없이 살고 있다.
 
소위 조.중.동 3개사를 제외하고는 모든 언론사 살림이 어렵네.
누가 먼저 넘어지고 누가 살아 남느냐는 살벌한 무한경쟁 시대야.
위성TV에 인터넷에, 매스 미디어 업계 자체가 변혁기를 맞은 터에
경제마저 어려우니 광고 판매수입이 절반 가량으로 곤두박질이네.
여기다 세금 추징금 100억에 검찰 고발까지 당한 판이라
하루하루가 캄캄한 생활이네. 그나마 직장이라지만 말년에
꼴이 말이 아닐세. 사원들의 불신도 대단하고.
 
이판에 정부소유에서 연내 민영화로 가는 작업까지 하고있는데
생존이 가능할지도 캄캄이니. 아마도 한국일보를 시작으로
몇개사가 쓰러지지 않을까 싶네. 일반의 관심사이기도 하여
넉두리 겸해 어려운 언론계 상황을 설명했네.
근일중 얼굴보세나.
황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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