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닐 모습이 상상.
저기 중학동 14번지에 있는 친정 한국일보도 자칫하면 문닫게 됐다는 소식에 가슴 아픈 나날입니다. 친정이 잘 되야 나도 뻐기는데.... 하지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오겠지요. 이 신문 탄압이 조만간 끝날 게 아닙니까. 빈대 한마리 (사주) 잡느라 초가 삼간 태우니 재가 남은 터엔 다시 새집이 서겠지요.
저기 중학동 14번지에 있는 친정 한국일보도 자칫하면 문닫게 됐다는 소식에 가슴 아픈 나날입니다. 친정이 잘 되야 나도 뻐기는데.... 하지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오겠지요. 이 신문 탄압이 조만간 끝날 게 아닙니까. 빈대 한마리 (사주) 잡느라 초가 삼간 태우니 재가 남은 터엔 다시 새집이 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