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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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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씨 얘기 들으니 그날 강북과 강남이 달랐구나.
이건 다른 얘긴데 생각난 김에 늦었지만 비 얘기 하나.
 
 
그 전주 딱 일주일 전 서울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날
그날 하필이면 모처럼 운동하러 가기로 되어 있었다
 
마씨가  나보고  서로 약속해 운동하러 가지 말라고 하길래
골프약속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했겄다.
 
그리고 사실 속으론
오늘 가서 밥반 먹고 오게 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새벽에 비 맞으며 서쪽으로 그리고 북쪽으로 달려 가 보니
웬걸 그날 김포에서 비 한 방울 안 맞으며 골프 치는 행운을 가졌다.
 
알고 보니 서해쪽으로는 비가 적었고
강화도 지역이 희한하게 특히 비가 안 내린 것이었는데
 
비가 오는 것이 지역적으로 시간 다르고 양이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원캉 비가 많이 온 날이니까  그리고 내가 행운을 맛 보니까
 
내 멋대로 고쳐 깨달은 점 두개  (비에 관한 한)
 
하나  우리나라 큰 나라다/ 절대 작은 나라 아니다.
 
둘   그 속에서 난 언제나 행운이 있는 쪽에 속한다.
 
 
우린 청계산에서 비 쪼깨 맞긴 했지만  아마 다음 번부턴 우리 등산 가는 날은
비가 오다가도 피해 갈 것이 틀림없을 거라 난 미쑤무니이다 (진짜 내 멋대로지).
 
히히 꺽정아
내가 이리 얘기하면 내 말 믿고  다음엔 비가 억수로 오더라도 많이들 나오겠다.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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