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1.07.14 00:00

단상

조회 수 22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야! 방학이다."의 제목 옆에 꼬마들이 뛰어나오는
초등학교 정문 앞 사진은 늘 나오는 기사 중엔 꽤 즐거운 모습이다. 우리 모두가 꼬마들의 즐거운 표정을 동감할 수 있는 선배들이기 때문일까. 나는 선생이지만 그 꼬마들과 같은 그런 기분으로 올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7, 8월 달력 개인일정표에 적어놓은 순서에 따라 안과에 들렸다. 꽤 오랜만의 병원 방문이다. 의사는 아주 젊고 똑똑하다. 개인 병원이지만 기기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 그런데 젊은 의사의 태도가 어딘가 마음에 걸린다.

 
"이런 생각은 나의 직업병이거나 노인병일 수 있겠다. 아님 합병증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약방에 들리니 거기 젊은 약사는 아주 친절하기 그지없다.
 
 
우리가 살면서 여기 저기서 항상 느끼는 이 차이가 뭘까? 그들은 "자신이 베푸는 입장"에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기 때문인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상대방의 상처를 요구하는 것인가?
 
 
어찌되었던 더 가진 자만이 베풀 수 있고, 그 자체가 축복 받은 일이라면 더 이상의 보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 "베풀며 사는 사람"은 상대방을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 필요할 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56 엘에이 강병찬 소식 노준용 2001.07.23 2254
355 지리산 종주 산행기 -2- 황정환 2001.07.20 2899
354 지리산 종주 산행기 -1- 황정환 2001.07.20 2888
353 어떤 시간관리 전문가가 한 이야기입니다 민일홍 2001.07.19 2242
352 이상해 이석영 2001.07.19 2307
351 긴급 중요 제안 한 병근 2001.07.16 2308
350 긴급 제안을 읽고 나서... 강기종 2001.07.16 2360
349 아마 연락처 변경에 따른 문제인듯... 한 병근 2001.07.18 2415
348 숫자 확인 요망 김용호 2001.07.16 2306
347 '의사의 辯' 조현오 2001.07.16 2539
346 149번째의 member는 조현오 한동건 2001.07.15 2423
345 149파 조현오 님 추카 추카 드림니다. 박정애 2001.07.15 2260
344 매출목표 수정 김용호 2001.07.15 2197
343 LA 동문들의 video file. Sang Kim 2001.07.15 2442
» 단상 정태영 2001.07.14 2219
341 모닝커피타임에 나눈 L.A 심규상과의 전화통화 최현근 2001.07.13 2279
340 사실확인 정 만호 2001.07.13 2262
339 [대만 단상]해발 3273M 허환산 LEEJAESOON 2001.07.12 2462
338 지리산의 사계 이 상훈 2001.07.11 1699
337 이 진구 동문을 찾습니다. 강기종 2001.07.10 2380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