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시는 대만 소유의 금문도와 4킬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도시로 인구는 약 80만명으로 중국내에서 가장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로 시내에서 일체의 자동차 크락션이 금지되고 매연의 원흉인 오토바이도 내년 부터는 운행이 전면 금지 되고 일체의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대만 기업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이 대만보다도 훨씬 깨끗하고 조용하여 대만 투자자들의 대부분이 이곳에 거의 정착하여 살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샤먼시에서 휴지,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줄이기 위하여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사람에게 특별히 만든 깃발을 들게하고 그사람이 다시 무단투기하는 다른 사람을 발견할 때까지 들고 다니게 함으로써 다시는 함부로 버리는 습관을 없앴다 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매우 치졸한 방법이고 실행이 될까 생각되나 안지키면 다른 도시로 추방등의 엄한 처벌을 알기에 무단 투기의 습관을 뿌리 뽑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도시의 거류권 조건을 엄히 함으로써 치안이 안전한곳으로 변화 시켰다는 것이다. 샤먼은 1990년부터 1995년 까지 여러번 다녀 왔으나 별로 변하지 않았었으나 최근 4-5년 간의 변화는 정말로 놀라 운 정도로 아시아에서도 이정도로 치안이 잡히고 깨끗한 도시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