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 우스운것 같아도 자그만치 고도 해발832미터의 산으로 도봉산 보다 높은산이다
우무일이 온다고 하여 걱정많이 했엇으며 등산중 내려갈래? 아니 천천히가면돼 하면서 중간을 유지하며 정상을 거쳐 완주한  우무일  오뚜기 우무일에게 모든 동문들이 격려와 찬사를 보내주기 바랍니다
멀리 인천에서 와 무일이 옆에서 말동무가 돼준 이명원 맨후미에서 쥐를4마리나잡고 등산아닌 고행을 치른
왕년의 레슬러 김건택 9시부터 도봉산역에 나와 수고해준 정태영  박효범 송인식 기차  좌석차지할려고 무진 애를쓴 조병희 졸지에 마라톤 선수가된 박정애(제대로골인하지못하엿음 ) 만년b조를 자청하여 혼자만의 솔솔한 재미를 만끽하는 김용호등 등산에 참여한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