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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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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모교를 방문하여 전 화윤이라는 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이에 감사하다는 편지를 아래와 같이 보내 왔습니다. 많은 마음의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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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동창 회장님께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6반에 재학중인 54회 전화윤입니다.
까마득한 후배의 느닷없는 편지에 놀라지는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께서 깊은 뜻을 모아주신
16회 장학금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편지로라도 감사의 말씀을 올릴 수 있게 된것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전에 선배님들께서 모교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장학금을 직접 전달해 주셨을 때 감사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 날은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 아마도 긴장했던것 같습니다.
3학년이 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나 어느새 푸르름이 묻어나는 오월이 되었습니다. 저도 여느 고 3 학생들처럼 진학 문제를 고민할 나이가 되었다는 뜻이겠지요. 여러가지 험난한 일들이 아직 제 앞에 있지만 부모님과 여러 훌륭한 선생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현명한 행동과 판단을 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저를 한 사람의 자랑스런 부고인으로, 한 사람의 당당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선배님의 따뜻한 충고와 따뜻한 조언은 앞으로 저의 길을 밝혀주는 큰 등불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월의 향긋한 꽃내음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귀여운 후배가 끝인사 올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후배 전화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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