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새벽녘 에서
오솔길
걸어서 가네
하늘은
앞서서 붉고
나비는
잠에서 깨네
바지는
이슬에 젖고
햇살은
숲속에 오네.
새벽녘 에서
오솔길
걸어서 가네
하늘은
앞서서 붉고
나비는
잠에서 깨네
바지는
이슬에 젖고
햇살은
숲속에 오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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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피시식~ 김빠지는 소리 들리나요? | 전행선 | 2001.05.30 | 2421 |
295 | 문제를 쉽게 쉽게 | 박태근 | 2001.05.30 | 2313 |
294 | 술 취한 김에 자청한 숙제, 부~탁해요. | 한 병근 | 2001.06.02 | 2361 |
293 | 전선생 도움으로 대신.. | 노준용 | 2001.06.03 | 2269 |
292 | 청출어람이라더니~ | 전행선 | 2001.06.04 | 2222 |
291 | 승려와 철학자 | 이석영 | 2001.05.29 | 2281 |
290 | 서울사대부고 끝말잇기 | 김성구 | 2001.05.28 | 2193 |
289 | 서로가 구세주 | 김용호 | 2001.05.28 | 2135 |
288 | 난 네 밥의 밥이야 | 노준용 | 2001.05.28 | 2336 |
287 | 나도 밥을 먹은 사람이다. | 신해순 | 2001.05.29 | 2376 |
286 | 황세오 동문 경사 났네. | 이길주 | 2001.05.28 | 2412 |
285 | 우무일에게 많은 격려 와 찬사를 | 주환중 | 2001.05.28 | 2269 |
284 | 고대산에서 쥐잡은 이야기 | 박태근 | 2001.05.28 | 2266 |
283 | 아직도 쥐 잡을 뻔 했더라 | 김용호 | 2001.05.29 | 2210 |
282 | 주환중 산악회장 수고많았소! | 우무일 | 2001.05.28 | 2217 |
281 | 하 하 하 . . . | 전행선 | 2001.05.25 | 2268 |
280 | 모교 장학금 수혜 여학생으로부터의 편지 | 강기종 | 2001.05.22 | 2266 |
» | 새벽녘 | 채동규 | 2001.05.21 | 2170 |
278 | 임원들 수고 덕에 | sungeunkim | 2001.05.21 | 2399 |
277 | 선농 축전을 마치고... | 강기종 | 2001.05.21 | 2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