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1.05.21 00:00

영시 오십 분의 탈선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래 그래 오늘 아니 어제 술 먹고 이 글 쓰는게 사실이다.
하루 전에 쓰고 또 쓰는 것도 사실이다.
친구들이여! 제발 아무리 그렇타하더라도 나를 착한 친구로 생각해 주라.
 
옛날 그 빛나던 십대에 밤 새워 쓴 편지를 다음 날 아침에 찢어버린 기억을 가지고 있는 우리 친구들은 술은 많이 먹었지만 눈에 힘 주고 쓰고 있는 나의 글에 하자를 들먹이지 않을 거다.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거냐고?
모르겠다. 그냥 엄청 기분이 좋아서 시작한 거다.
그들도 그런 적이 없냐 ?  오늘 참석한 우리 16회의 57세의 동창들  말이다. 
 
나  이렇게 기분이 좋을 때는 그 전에, 그래!, 그 때 살면서, 몰 몰라서, 모자라서, 잘 못 산 것에 대한 기억이 새록 새록 하단다.  다시 살아 보라해도 도 또 다시 그렇 것 같아, 끔직해서, 절대로 사양하겠지만.
 
아! 갑자기 술이 깨내.
서론이 길었지만 술 먹고 새벽에 쓰는 거니 용서하고
 
그러나 글이니까 한 가지 주제는 있어야지.
 
그래 오늘의 나의 주제는 "아무리 술을 많이 먹어도 가급적 맞춤법은 틀리지 말자" 이거다.  나 잘랜다.
다음에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016 아름다운 오월에. 김경욱 2001.05.06 2345
2015 동창생 채동규 2001.05.07 2144
2014 니 말이 옳다 김용호 2001.05.11 2359
2013 옛말에 집값이 100량이면 이웃은 900량이라고 했건만 김풍자 2001.05.10 2411
2012 이사예찬 sungeunkim 2001.05.08 2379
2011 이사예찬 박태근 2001.05.07 2629
2010 이사(移徙)를 사랑하자 노준용 2001.05.07 2397
2009 어버이날에 채동규 2001.05.10 2210
2008 文化의 世期라는 21世期를 실감나게 해준 은공에 감사,감사,감사........또 감사드립니다. 김영길 2001.05.18 2382
2007 아주 큰 일 한 것임 최현근 2001.05.17 2196
2006 이갑순이 보내 온 안부및 Jokes(김엉삼) 김윤종 2001.05.17 2356
2005 언제 날 잡아 어울려야지? 한 병근 2001.05.17 2210
2004 이대연이가 서울에 온 답니다 김윤종 2001.05.17 2255
2003 이승희군에게도 박수를 정태영 2001.05.19 2173
2002 다시 사는거 나도 싫어요. 박정애 2001.06.13 2179
» 영시 오십 분의 탈선 정태영 2001.05.21 2211
2000 선농 축전을 마치고... 강기종 2001.05.21 2275
1999 임원들 수고 덕에 sungeunkim 2001.05.21 2399
1998 새벽녘 채동규 2001.05.21 2170
1997 모교 장학금 수혜 여학생으로부터의 편지 강기종 2001.05.22 226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