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문학관'이라는 사이트를 사이버 세상에 개관을 하고 난데없는 문학놀음을 한지 10개월, 수월챦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다. 등록회원 1,500명에 하루 드나드는 방문객 수(페이지 뷰)가 평균 3,000 명. 그리고 스토리e카페를 열어 술판을 벌였고 지난 4월 14일엔 카페에서 <스토리문학관 전국 작가모임>을 가짐과 동시에 <동인시집>을 발간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서점엘 단 한 번도 안 가보고 생을 마치는 사람이 85%란다. 스토리문학관을 단 한 번 이라도 클릭했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0.001%에 해당하는 문화인이랄 수 있다. "스토리문학관 동인시집"(P&P 출판사)을 서점에 가서 직접 산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비율로 계산할 수 없는 희귀문화인의 반열에 들지도 모른다.
 
한 번쯤 문화인이 되는 지천명의 사치를 부려보시지 않으렵니까?
 
<스토리문학관 동인시집>이 배포된 전국의 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교보문고       10 부
       영풍문고 강남  10 부
                강북  10 부
       을지서적       10 부
       종로서적       10 부
         이상 수요일 즉 4월 25일부터 배포
       진솔문고(강남역) 10 부
       서울문고(삼성동) 10 부
       신촌문고(신촌)   10 부
         이상 내주 배본 예정
인천   대한서림(032-762-6337)  10 부
대전   대훈서적(042-254-7005)  10 부
광주   산복서점(062-222-0258)  10 부
대구   대구교보문고   10 부 (서울교보문고에서 배송)
부산   영광도서(051-816-9500)  20 부
         이상 수요일 즉 4월 25일부터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