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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종근 동문 (나와 대학 동문이기도함 ) 이 13일 보내온 팩스입니다.
 
이향숙 인형.
형의  소식은 종종  전해듣고 있습니다.  여자 동문을 형이라고해서  뭐합니다만  형을 나는 한번도 여자로 생각해본 일이 없습니다.  이런 표현이 형을 여자로서  Insult하는 것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형이 선농 16 편집을 담당한다고해서 축전을 보내려했었는데 마음 뿐 지금껏 여의치 못했습니다. 이 팩스로 대신한다면 말이 되겠는지요?
  내가 한국을 떠난지도 어언 21년이 됩니다. 그동안 한국에 가서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IMF 전이라 한국은 샴페인을 터뜨리는 소리가 여러곳에서 들렸습니다. 한국이 다시 한번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창출하고 이를 위해 brhind of shadow 에서 수고한 사람들을 위해 막걸리 잔을 주고 받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뉴욕에서는 이청일 동문이 총동창회장을 맡아 얼마나 수고가 많은지  나도 4년전에 총동창회장을 했습니다만  어떤 회장보다 수고를 많이 하고있어서 역시 이청일이다는 소리가 많이 있습니다.  나는 지난 2월 워싱턴에서 장모님이 작고하셔서  이제는 내쪽으로보나 처가쪽으로보나 고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용히 귀의 문을 열고 하늘의 소리를 듣고 싶어집니다.
  한국에 있을 때 형과 같이 막걸리 한잔 하고싶었는데 잘 나가는 대기업의 간부는 바쁜 나머지 그런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이제 이곳에 와보니 그때보다도 더 바쁘고 또 지리적으로 떨어져있으니 .....허 참하고 한탄하는 소리 비슷하게 한마디 헛기침이 나오는군요. 그러나 언제고 형과 막걸리 한잔 합시다. 뉴욕이든지 한국이든지 나는 촌놈이라 막걸리를 좋아해요. 양주는 체질에 안 맞아요.
  그럼 인형의 건투를 빌며  뉴욕에서  이강민 (이게 내 본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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