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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사회인 제주의 결혼 풍속은 육지부와 다른 점이 많다. 잔치(피로연)는 결혼식 하루 전 날 신랑.신부 자택에서 벌어진다. 잔치 때는 필수적으로 돼지를 잡는다. 하객들은 '잔치를 먹고' 결혼을 축하해 준다.  봉투는 신랑 신부의 부모나 당사자의 손에 직접 건네준다. 육지부처럼 봉투를 접수하는 사람을 따로 두는 일이 없다. 특별히 결혼식 청첩장을 돌리는 법도 없다. 제주인들은 청첩장을 주고 받지 않더라도 결혼 사실이 알려지면 잔치집에 가서  음식을 들고 결혼을 축하해 주는 전통적인 풍습을 지켜오고 있다.
 
-  잔치상에는 돼지고기가 빠지는 법이 없다. 돼지고기는 잘 삶어 물끼를 빼고 칼로 얇게 썰어 몇 점씩
접시에 담아 나온다. 돼지고기 쏘스는 새우젖이 아니고 간장이 나온다. 가오리 무침이나 옥돔구이가 술안주로 나온다. 빙떡은 잔치상에 빠지는 법이 없다. 빙떡은 메밀 빈대떡에 나물을 넣고 도르르 말아 만든 것인데 제주만의 독특한 음식이다. 식사는 국수보다는 흰 쌀밥과 몸국이 나온다. 몸국은 해초와 돼지뼈를 삶아서 만든다.
 
- 내일 우리 딸 결혼식 참석여부를 둘러싸고 청첩장 받지 못한 분의 서운하다는 말이 있다고 강회장이 전해 준다.  나의 결례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여주시기 바란다.  내가 직장관계로 부득이 서울을 떠나 외지 생활을 많이 해 동기들 경조사에 참석을 많이 못했는데 앞으로는 꼭 참석 약속한다.
 
- 당일 결혼식 시작시간은 2시로 되어 있으나 점심 식사는 1시부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나는 Cyber로 보낸 거나 같으니 잔치먹으러 꼭 오시기 바란다. 부폐식으로 준비한 600인분의 음식이 남지 않을가, 혹 모자라지나 않을가, 음식이 입맛에 맞을지 어쩔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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