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1.04.12 00:00

반갑고 좋은 일

조회 수 24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맨 처음에 떠 올린 첫 노래는 58년 3월이고 모차르트의 곡이야.
 
최바보가 가르쳐 주신 61년 4월의 첫 곡도 봄인데 그건 유모레스크이고.
그거 가사 붙인 곡이 이래.
 
산들 산들 부는 바람 즐거움에
 넘쳐 있고 밀려 오는 봄은 오누나
 
들가에는 아지랑이 하늘에는
솜털구름 방긋웃어 빛난다
 
아아 그대는 어데에 있나
푸른 하늘 저 멀리
오 내 덧없이 지는 그 날이 가면
내 마음에 봄도 왔다 가는데
(그리고는 도돌이표냐 뭐냐 다시 앞으로 가서 중간에 왔다가 끝나)
기왕이면 한 번 더 해 보라고 적었다.
 
두번째가 후니쿨리후니쿨라이지.
 
새빨간 불을 뿜는 저기저산에 올라가자 올라가자
그곳은 어쩌구 저쩌구 한곳 올라가자  올라가자
가자 가자 저기 저 산에 가자 가자 저기 저 산에
후니쿨리 후니쿨라 후니쿠니 후니쿨라
누구나 타는 후니쿠니 후니쿨라
 
다 모르겠네.
 
진흥아
머리를 이부가리로 기를 생각도 아예 안 하고 언제나 때만 되면
잘도 빡빡  깍던 모범생아.  훅크도 잘 채우고 플라스틱 칼라도
단정하기만 하던, 키 적어 첫째 줄 아니면 둘째 줄에만  앉아 차분히
공부만 잘하던 문학소년 이진흥은 이제 가끔 서울 오면 스토리 카페에도
들르고 이눔 저눔 불러서 얼굴 보자고도 하고 그리 해. 그것 잘 안 되면 여기다라도
살아가는 얘기도 하고, 시도 들려주고.
 
반가운 마음에 횡설수설한 노준용이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56 노준용 새 주소/ 연락처 노준용 2001.04.27 2259
255 '스토리문학관 동인시집' 출간 보고 최현근 2001.04.26 2537
254 STOTY-e 문학관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정태영 2001.04.27 2266
253 감사합니다 유정숙 2001.04.23 2182
252 신의 축복을 받은 강소화에게 축하를 최현근 2001.04.23 2379
251 나도 추카추카! 이길주 2001.05.07 2223
250 잔치 참석해줘 감사 박태근 2001.04.16 2270
249 뉴욕 이종근 동문 팩스 이향숙 2001.04.13 2209
248 청첩장 없더라도 잔치먹으러 옵서예 박태근 2001.04.13 2407
247 신고합니다, 그리운 친구들! 이진흥 2001.04.12 2283
246 반갑게 읽었다 김용호 2001.04.12 2240
245 반겨주니 고맙구나 이진흥 2001.04.12 2195
» 반갑고 좋은 일 노준용 2001.04.12 2423
243 과연, 머리좋은 친구라서.... 이진흥 2001.04.13 2117
242 매주 일요일에 산에 갑니다. 정태영 2001.04.10 2182
241 김경욱, 마로니에 클럽 부회장되다 김윤종 2001.04.10 2308
240 漢灘江의 봄 김윤종 2001.04.09 2667
239 귀국 보고 Sang Kim 2001.04.09 2275
238 새봄에 건강하시길 바란다 박태근 2001.04.07 2190
237 신고 합니다. 박태근 2001.04.02 2202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