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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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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이산가족이 아니니 다행 입니다.
나는 아버지는 물론 친가친척들과 혜어져 어머니와 함께 외가에서 자란 남북이산가족 이어서 이산가족 이야기에 남달리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3차 상봉을 지켜 보면서 이래서는 않되는데 싶은 것이 있어 몇자 적고자 합니다.
다름아닌 국군포로와 납북가족의 상봉건 입니다. 물론 나도 상담대상이 않되었던 그들의 상봉을 큰 기쁨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두가지점에서 마음이 걸립니다.
 
첫째 비밀로 하기로 했다는 것은 않됩니다.
언론에서 이점에 대해서는 무슨 평가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사실보도만 하고 넘어 가는것이 이상합니다.  어떻게 이런 국가적인 아니 세계적인 큰일을 비밀리에 상봉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고 북한의 요구에 딸았는지 행정당국의 처사가 못 마땅합니다.   그리고는 북한이 사전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개를 했으니 이게 무슨 꼴 입니까?
 
둘째 국민과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방북 이산가족 선정에 있어 고령자중 콤퓨터 추첨으로 하기로 했으면 그원칙을 지켜 북한의 요청이 있어도 우리는 그렇게 할수없다고 설명을 하고, 북쪽에서 그들을 상봉 시키겠다면 그들이 선택해서 방남 이산가족으로 남한에 와서 일가친척들을 만나야지 왜 우리가 그들에게 선택되어 방북하게 만듭니까?
 100명의 3명 이면 3%이요 이는 1000만 이산가족의 3% 30만의 기회를 불공정하게 빼았은 큰 잘못입니다.
8순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가족찾기 신청을 해 놓고 기다리는 나는 큰 박탈감을 느낌니다.  앞으로 또 어떤 핑계로 특혜 방북자를 만들지 모를 일 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다리기도 지쳐가고 100명씩 상봉하는 장면도 식상해 갑니다.   하루하루가 급한 우리는 하루속히 서신왕래가 되서 생사확인 하고 상설면회소에서라도 만나 보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초청 만찬 같은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행정당국은 이번일의 실수를 재발방지를 위해 문책을하고 서둘러 진정한 이산가족들의 상봉이 될수 있도록 서신왕래와 상설면회소 설치를 진행 시켜주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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